이 영화의 감독은 대니 보일입니다. 대니 보일의 음악 영화라니 어딘가 묘하게 다가오기는 하는데, 더 묘한 것은 이 영화에서 다루는 것이 비틀즈라는 사실입니다. 스토리가 좀 웃기는데, 갑자기 한 사람 외에는 비틀즈의 노래를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매우 간단한 아이디어이기는 한데, 그렇다 보니 오히려 더 궁금해 지더군요. 영화를 대체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죠.

국내 개봉이 언제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꽤 가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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