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다른 맥주 입니다. 사무엘 아담스인데, 이전에 딱 한 번, 병으로 마셔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캔으로, 그것도 잔도 같이 나와서 사봤네요.

미국 독립의 영웅중 하나의 이름을 땄더군요. 보스턴 비어 컴퍼니라는 드래프트 맥주에서 나오는 브랜드라는데,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략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캔맥주가 같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잔은 하나, 캔은 다섯개 입니다. 원체 비싼 맥주이다 보니 이 조합으로 나온 가격이 꽤 괜찮아서 말이죠.

전용잔과 맥주 입니다.
전에 한 번 마셔봤을때, 정말 좋았습니다. 그 덕분에 잊지 못하고 이번에 사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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