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 국제 도서전" 댕겨왔습니다. 살 부데끼며 사는 이야기

 안 갈 수가 없더군요. 사실 제 입장에서 책을 싸게 구입하는 것이 이제는 완전 불가능해져서 사실 별로 느낌이 없는 행사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 번 가보고 싶긴 해져서 말이죠.




 매표 줄이 너무 길어져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심지어는 사전 예매 하고 갔는데도 길더라구요;;;




 헝가리 부스 입니다. 주빈국 부스더군요. 의외로 멋지게 되어 있는데, 사실 책 보다는 헝가리 관광 유치에 힘을 꽤 쓰는 것 같더라구요;;;




 글로벌 어쩌고 하는 부스인데, 책들 이쁘긴 하더군요.




 이탈리아 문화원 부스 입니다. 책이 다 이쁘긴 한데, 이탈리아어를 못해서;;;




 프랑스 부스 입니다. 들어갔다가 사람들한테 밀리는 느낌이어서 바로 튀어나왔죠;;;

 이 사이에 원래 이슬람 부스도 갔는데, 사진이 너무 흔들려서 포기 했습니다 ㅠㅠ 정말 이슬람 이미지 고치려고 노력 많이 하는 부스여서 밀어주고 싶었는데 말이죠.




 부천 시립 도서관이 들어와 있더군요. 책 컨설팅 같은 것도 해주는 것 같았는데, 저야 닥치는 대로 읽는 스타일이라;;;




 제일 신기했던 고인쇄 문화 홍보관 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부스가 훨씬 많아져서 출판사들 책 판매보다는 좀 더 이쪽으로 갔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볼만했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런 식인데, 이거 외에도 재현 파트나, 직접 해보는 곳도 있어서 재미있더군요.




 아무래도 이번에는 그래픽노블도 들어온 만큼, 이런 물건들도......




 팜플랫 입니다. 정말 심플은 하더군요.




 문제의 헝가리, 그리고 이슬람 관련 홍보 브로셔 입니다. 이슬람 브로셔는 정말 많이 받아놔서 이번에 새로 온 것만 받아왔습니다.




 파주 출판도시 관련 책자 입니다. 사실 이거보다 훨씬 많은데, 가방이 터지는 바람에 이것만 건졌네요 ㅠㅠ



 그래픽노블 출판 이력과 잡지 홍보관, 그리고 잡지 표지 미니 포스터 입니다. 저 출간 목록을 가져온 이유는 간단합니다. 살 책을 다시 체크 해야 해서 말이죠.




 공짜로 받아온 잡지들 입니다. 범우사쪽에서 둘, 잡지 담당 하는 쪽에서 둘 가져왔습니다.

 사실 이번 도서전은 좀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다른 때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성의 있는 전시와 강연은 정말 판매 외에 뭔가 해보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하게 보여서 말이죠.

 사실 아동 도서를 따로 뺀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쪽은 정말 무시무시해서 말이죠;;; 저 같이 정처없이 떠도는 스타일들은 아무래도 막히는 데는 좀 힘들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코엑스 말이죠........너무 더워요;;; 검은색 티셔츠 입고 갔는데, 3시간만에 소금이 맺힐 정도로 덥습니다 ㅠㅠ

덧글

  • hansang 2019/06/24 11:01 #

    아..가고 싶었는데 못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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