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 - 딱 영화적 쾌감만으로 만족을 주는 영화 횡설수설 영화리뷰

 드디어 영화제 시즌입니다. 이번주 부터는 정말 전쟁인데, 솔직히 작품이 적지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 시간이 애매한 덕분에 개봉작은 수요일에 전부 몰아 본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라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최대한 영화를 보려고 노력중인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그나마 이 주간은 덜한 상황이기는 한데, 그 다음주가 더 빡세게 나오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감독인 줄리어스 에비버리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 외에는 국내에서 나쁜 녀석들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이완 맥그리거 나오는 영화만 공개된 상황입니다. 실질적으로 장편도 오버로드 외에는 그 영화가 다인 상황이고 말입니다. 같은 제목의 윌 스미스 나오는 영화 시리즈가 나오는 작품이 아니라, 어딘가 허술한 영화 하나 있습니다. 누군가 추천해서 봤는데, 그 이후 그 친구가 추전하는 영화는 다시 안 볼 정도로 그닥이었던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제작자는 눈여겨볼만 했습니다. 바로 J.J.에이브럼스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정말 다양한 영화에서 나름대로의 노력을 하고 있는 감독이자 제작자이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 하는 데에 성공을 거두기도 했고, 슈퍼 에이트 같이 꽤 묘한 영화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감독으로서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를 작업 하기도 했고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을 작업 하면서 결국에는 거대한 두 우주 시리즈를 모두 오간 전설적인 감독이 되기도 했죠.

 물론 더 유명한 것은 드라마쪽이기는 합니다.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말이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게 끝난 드라마를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하나만 기억할 정도입니다. 레볼루션 시리즈는 보다가 말아버렸고, 그나마 정말 열심히 봤던 시리즈인 앨리어스 시리즈는 정말 이상하게 끝난 대표적인 시리즈가 되긴 했습니다. 이후에 로스트 라는 또 다른 괜찮은 시리즐르 시작 했습니다만, 역시나 후반 가면서 힘이 홀랑 빠져버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제일 실망한건 그 이후에 나온, 역시나 열심히 본 시리즈인 프린지였죠.

 이 영화를 이야기 할 때 사실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사실 클로버필드 시리즈입니다. 결론만 말 하면 정말 아무 관계도 없는 시리즈가 된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원래 클로버필드 프로젝트는 일종의 신인 각본가, 감독 발굴 프로젝트로 시작한 것인데, 결국에는 괴물 시리즈로 자리를 잡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클로버필드 10번지가 그 과정을 거친 특성을 보여줌으로 해서 기존 클로버필드와 다른 느낌을 주기도 했죠.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는 독립된 프로젝트로 공표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가장 알아볼만한 배우는 보킴 우드바인입니다. 페이스가 워낙에 독특한 베우로, 스파이더맨 : 홈커밍에서 쇼커 역할로 나온 바 있습니다. 다만 제가 발견하게 된 영화는 블랙 다이너마이트라는 매우 기묘한 영화로, 아무래도 독특한 발음과 페이스로 영화에 쉽게 강렬함을 줄 수 있는 배우라는 점에서 선택이 되는 배우라고 생각을 한 바 있습니다. 다만, 영화가 상상 성공적인 배우는 아니어서 토탈 리콜 리메이크 같이 어딘가 기묘한 영화나, 크로스 라인 같은 뜨뜻 미지근한 영화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와이어트 러셀은 솔직히 제가 잘 아는 배우는 아닙니다. 이 영화 전에 언프리티 소셜 스타 라는 영화에서 조연으로 나오긴 했는데, 솔직히 영화의 핵심은 엘리자베스 올슨이다 보니 조금 다른 문제라고 할 수 있었죠. 그래도 에브리바디 원츠 썸!! 이라는 꽤 걸출한 영화에 나오면서 그다지 욕 할 말은 없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 이전에는 22 점프 스트리트나 콜드 인 줄라이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전부 조연이라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요한 필립 애스백은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덴바크 사람이라 이름이 정확한지도 모르겠는 배우이죠. 최근에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에서 바토 역할을 하면서 그래도 나름대로의 연기를 하려고 노력은 하기도 했고, 왕좌의 게임에서 유론 그레이조이 역할로 노력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억 나는 배우는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벤허 리메이크에서는 본디오 빌라도 역할도 했는데, 이 영화는 정말 할 말이 없는 상황이죠.

 이 영화는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합니다. 미군 부대가 프랑스를 나치의 손에서 구하기 위해서 작전을 진냉 하게 됩니다. 지상에 투입되어 전투를 벌이던중, 일부 인물이 나치의 실험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실험실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유전자 조작 실험을 해서 끔찍한 결과를 내는 곳이었죠. 결국 정말 할 수 없는 생명체들을 만나게 되고, 이들을 상대로 해서 전투를 벌여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이 영화는 이런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죠.

 영화의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나치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들어보신 분들이라면 대략 감을 잡으실만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시 전설 비슷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서프라이즈를 오래 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지켜봤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 겁니다. 굉장히 기묘한 이야기 이긴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듣거나 말 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말 그대로 어딘가 도시 전설 비슷하게 등장할만한 이야기를 최대함 많이 가져가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미 여러 영화들을 보신 분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B급 영화를 자주 보신 분들이라면 비슷한 영화들을 자주 보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그렇기 때문에 메인 스트림 영화만 보신 분들에게는 신선할 수 있지만, 이미 다양한 영화를 줄줄이 찾아다 보신 분들에게는 이 영화가 그렇게 놀라운 영화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이 소재는 많은 분들이 아는 듯 하면서도 정작 메인스트림으로는 올라온 적이 별로 없는 소재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실질적으로 소재는 영화의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중요해지고, 영화의 핵심으로 파고들게 됩니다. 말 그대로 최악의 상황을 머넞 보여주고, 이 문제가 더 확산 되기 전에 최대한 뭍붇어버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이에 관해서 우리가 매우 다양한 지점들을 보여줌으로 해서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적어도 아직까지 나치에 관해서 여전히 이야히 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전히 잊지 않기도 합니다.

 영화의 스토리에서 일단 어느 정도 독특한 소재를 기반으로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영화에서 연합군과 나치를 다루는 방식에서는 그다지 크게 다른 느낌은 없는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아는 이야기를 아는 방식 대로 쓰고 있는 상황에 더 가까운 것이죠. 기본적으로 영화에서 새로운 느낌을 주기 보다는, 이미 충분히 독특하다고 느낄만한 소재를 기본적으로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기 때문에 관객에게 더 많은 익숙함을 선보이는 식으로 영화를 구성하는 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가져가는 연합군의 이야기나 연합군을 표현하는 방식은 요즘에 주로 보는 전쟁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밴드 오브 브라더스 이후에 보였던 느낌들이 상당히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덕분에 영화가 새로운 느낌이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재미는 덕분에 매우 익숙하게 관객에게 다가오는 편이며, 영화에서 복잡하다고 할 만한 지점이 거의 없기도 합니다. 덕분에 말 그대로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를 받아들이는 데에 있어서 미묘한 지점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다만 그래도 이 영화에서 이야기를 구성하는 데에 있어서 한 하나의 요소만 가지고 밀어붙이는 식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전쟁에서 상대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하며, 전쟁에 휩쓸린 사람들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하죠. 결국 우리가 익숙하게 생각하는 또 다른 소재들을 가져가고, 이를 동시에 이야기를 매우 확실하게 짜맞춰가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도 다른 재미라고 한다면, 그 짜맞춤에 관해서 상당히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전쟁 속의 사람들이라는 테마는 의외로 매력적으로 표현되는 편이기는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에서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 들며, 뭔가 호흡을 한다는 느낌이 드는 것 까지는 아니고, 그냥 기본적으로 영화가 굴러가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요소들을 관객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는 겁니다.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뭔가 복잡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보다는, 영화의 진행에 관해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을 더 강하게 보여주는 겁니다.

 캐릭터들을 보고 있는 데에 있어서 나름대로 영화에 필요한 특징들을 확실하게 가져가고 있고, 영화에서도 그 특징을 사용하는 데에 능숙한 편이기 때문에 영화가 한계를 그렇게 강하게 드러내지 않는 편입니다. 영화에서 뭘 더 강하게 드러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얼마나 강렬한 지점을 가져가야 하는지에 관해서 캐릭터들이 더 강하게 보여주는 상황이 되고 있는 겁니다. 덕분에 영화에서 캐릭터들이 확연하게 눈에 띄고 있으면서도 영화에서 확연하게 튀는 느낌을 주지 않는 편입니다.

 스토리에의 진행에 있어서도 비슷한 느낌을 매우 강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핵심이 되는 소재를 돋보이게 하면서도, 다른 소재들이 동작하는 데에도 확실하게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화에서 각각의 상황에 관해서 최대한 이야기가 엉뚱한 데로 벗어나지 않게 하고 있으며, 이야기가 여러 에피소드로 쪼개질만한 지점에서도 이야기를 최대한 하나로 엮는 식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영화의 재미를 확실하게 만들어주는 데에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흐름 전체를 통제 하는 데에 있어서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다양한 지점들을 이야기 하면서도 동시에 이야기를 단일하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영화에서 상황을 이야기 하는 데에 있어서 이야기를 최대한 매력적으로 가져가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각의 상황에 대한 서술이나 진행 방식에 관해서 매우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기 때문에 영화의 재미를 더 단단하게 유지하는 데에 성공을 거둔 것이죠.

 약간 재미잇게도 영화의 이야기를 최대한 오밀조밀하게 유지하는 이유는 영화의 전체적인 이미지도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오락 영화가 갖갈만한 아이디어를 가져가면서도,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에 관하여 매우 강하게 밀어붙이는 지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영화가 가져가는 여러 다양한 특성들을 매우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영화가 공간적인 한계를 강하게 가져간다는 느김이 그렇게 크기 않게 느겨지고 있는 것이죠.

 영화의 흐름 역시 매우 효과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길이가 100분 남짓인 만큼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적당히 신나기만 하면 방향을 유지하는 데에 크게 문제가 없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만, 이 영화는 그 이상의 재미를 확실하게 만들어내는 데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영화가 전반적으로 매우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면서도, 영화가 적당히 긴장을 풀어주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해서 영화가 극도로 심하게 밀어붙이는 것을 지양하는 모습 역시 같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영화가 전반적인 흐름 통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죠.

 영화의 시각적인 면 역시 매우 강렬한 편입니다. 사실 죽은 사람을 살려내거나 하는 점에 있어서는 그렇게 새로운 것은 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사실 우리가 아는 지점에서 그렇게 다루은 지점이 없기는 하죠. 전쟁에 관한 지점 역시 앞에 설명 했듯이 요즘 전쟁 영화에서 자주 쓰는 지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주 새로울 것은 없는 상황이죠. 하지만 몇몇 장면에서 의외로 강렬한 지점들을 매우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꽤 괜찮은 편입니다. 사실 우리가 아는 배우는 별로 없는 영화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저런 영화에서 나름대로의 자리를 잡았었던, 내지는 영화에 필요한 것들을 끄집어 내는 데에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었던 배우들인 만큼, 영화적으로 의외로 강렬한 지점을 잘 끄집어내는 데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영화의 다양한 지점들을 보여주는 동시에, 영화에서 뭘 끄집어내야 하는지에 관하여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상당히 볼만한 영화입니다. 의외로 극장에서 즐기는 데에도 좋은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영화제 외에는 이제는 거의 극장에서 볼 수 없는 영화라는 점에서 더 미묘한 상황이라고 말 해야 할 정도로 괜찮은 작품입니다. 새로운 뭔가를 담고 있다거나. 동시에 영화적으로 큰 메시지를 가지는 영화는 아닙니다만, 정말 영화적인 쾌락을 이야기 하는 데에 잇어서 정말 잘 어울리는 영화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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