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물론 제 돈 주고 사기는 싫은 영화인데다, 사는 순간까지도 고민하던 영화이다 보니 중고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초회판이 아직 다 사라지지 않았기에 여전히 아웃케이스 있는 한정판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속지가 따로 놉니다. 좀 아쉬운 일이죠.

뒷면 종이 제거하면 이 이미지 입니다.

스틸북 입니다. 스틸북 싫어하는데, 일반판이 나오기 힘는 영화여서 말이죠.

뒷면 이미지가 뭐라고 하는데, 뭔지는 잘;;;

디스크는 정말 이게 뭔가 싶더군요. 워너는 검정, 폭스는 흰색, 디즈니는 베이비 블루, 파라마운트는 좀 더 진한 블루로 가고 있는 모양이라 아쉽습니다.

400장 한정판인데, 아직까지도 남은 신품이 꽤 있다곤 하는데, 영화가 영 별로라 말이죠.

엽서인지 뭔지 같이 들어 있습니다. 그냥 스냅 사진에 더 가까운 느낌이긴 하더군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 아직도 못 봐서 말이죠;;; 뭐라고 하기가 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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