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람보 시리즈는 미묘하긴 합니다. 솔직히 1편은 저도 보고 좀 놀랐습니다. 그냥 본격 액션영화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강렬한 맛이 있는 영화였기 때문이었죠. 정작 이후에 그냥 액션 영화가 되어버려서 더 아쉬운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실베스터 스탤론이라는 배우가 오히려 너무 소비 위주로 가버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그런 관계로 이번 영화가 과연 어떤 결과를 낼 지 정말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포스터는 정말;;;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마음에 드는데, 좀 알아듣기가 힘드네요;;; 자막 달아주신 분이 아니었음 정말 고생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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