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수 9"에 안 나오는군요. 영화정보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이제 아크로바틱 첩보 액션물의 길로 점점 다가가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초기에 나왔던 청춘 범죄물의 스타일을 영화 내내 유지할 수는 없으니 말이죠. 이런 경향이 강해 지면서 사실 자동차 보다는 액션이 더 주가 되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미묘하다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그래도 나쁘지 않은 편 입니다. 사실 1편 보다는 4편부터 보여주는 느낌이 더 좋다 보니 아무래도 시리즈를 보고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어쨌거나, 결국 드웨인 존슨은 9편에 안 나온다고 합니다. 홉스 앤 쇼가 따로 떨어져 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이건 좀 미묘한 소식이긴 하네요.






 빈 디젤과의 사이가 좀 그렇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 문제인지는 알 수 없네요. 다만 아무래도 그쪽으로 이야기가 계속 도는 모양이긴 합니다.



예스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