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외장 하드 분해기! 살 부데끼며 사는 이야기

 이 하드를 샀다는 소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다만 그냥 외장 하드로 산게 아니라, 빼서 지금 현재 쓰는 데스크탑에 이식 해주려고 산 것이죠. 그래서 결국 분해 작업을 했습니다.




 사실상 그냥 써도 되긴 하는데, 밖에 나와서 따로 노는 꼴 보기 싫어서 말이죠.




 남들은 네개 꽂아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두 장으로 해결 했습니다. 걸쇠도 온전하고 말입니다. 참고로 하드에 문제가 생기면 미국으로 보내서 처리 해야 하는데, 걸쇠 상태를 보고 보증 여부가 판단 된다고 하더군요.




 사실 걸쇠는 별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금방 빠지더라구요. 문제는 분리 하고서부터 였는데, 고무 고정 패킹이 정말 안 빠지더군요;;; 덕분에 정말 개고생 했습니다. 하마터면 걸쇠는 안 부러트렸는데, 정작 왼쪽 하단에 붙어 있는 연결 포트 기판을 부숴먹을 뻔 했습니다;;;;




 가이드 다 빼낸 모습입니다. 연결 기판은 그냥 드라이버 돌리면 빠지게 되어 있더군요.




 이번에 나온건 화이트고, 일단 상태는 좋았습니다. 테스트를 안 해보고 분해 해서 좀 걱정했는데, 검사는 정상이었죠.

 적출기로 마무리 되면 좋겠지만, 다는 동안에 파워 관련 이슈가 좀 있더군요. 데스크탑 파워 서플라이가 좀 구형이다 보니 하드 인식 오류가 있었던 겁니다. 덕분에 테이프로 특정 부분을 가리고 생 쑈를 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정상 인식 해서 잘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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