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가 또 나온다는 소식은 개인적으로는 너무 불안합니다. 비슷한 식으로 끌려 나온 캐리비안의 해적 4편이 어떤 꼴이었는지 기억을 해본다면, 기대를 할래야 할 수가 없는 상황이죠. 워너 상황이 급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너무 급하게 접근한 나머지 해리포터 월드도 영화 한 편 만에 완전히 박살 나는 기묘한 경험을 했거든요. 게다가 DC 코믹스는 거의 악행이라고 말 할 정도로 엄청난 영화들을 쌓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나온 이름은 닐 패트릭 해리스 입니다.

유튜브에서 노래 하는 영상을 봤는데, 이 양반 강렬하다 싶더군요. 게다가 나를 찾아줘 에서도 정말 강렬했고 말입니다. 덕분에 적어도 영화에 대한 기대는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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