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매트릭스는 3부작으로 잘 마무리 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부가 별로라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적어도 영화가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야 하는가에 관해서 나름대로 좋은 결과를 냈다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워너가 해리 포터 외의 시리즈가 거의 다 망하고 있다 보니, 게다가 조커라는 영화는 아무래도 DC 코믹스에서 좀 떨어져 있는 영화이다 보니 뭐라도 끄집어내야 하는 상황이죠.



결국에는 매트릭스가 그 이야기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다른 배우들도 돌아오는 상황이 되었죠.

아직은 루머이긴 합니다만, 제이다 핀켓 스미스 역시 이 영화에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오면 정말 멀리 가긴 하네요. 다만 로렌스 피쉬번이 출연 여부를 확정 짓지 않았다고는 해서 좀 불안하긴 합니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