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 힘겸게 겨우 다가온 마무리 횡설수설 영화리뷰

 다시 영화리뷰입니다. 이 영화를 안 보고 넘어가는 것은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한 상황이 된 것이 사실인데, 저는 이 시리즈를 여전히 좋아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굉장히 다양한 상황이 있기는 한데, 솔직히 이 시리즈가 어찌 되었건간에, 드디어 또 다른 한 번의 마무리가 다가온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곡절이 정말 많았습니다. 일단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나 바로 전작인 라스트 제다이입니다. 솔직히 저는 매우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위 말 하는 팬들이 이해하는 작품이 아닌,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매우 좋은 시도를 했다고 보고 있고, 그 결과도 나쁘지 않았다는 것이죠. 물론 영화가 묘하게 느릿하게 흘러간다는 점에서, 의외로 감독인 라이언 존슨 특유의 느낌이 액션에 맞지 않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약간 들긴 하더군요. 저는 오히려 레이와 카일로 렌이 스노크과 벌어던 광선검 장면이 아쉽더군요.

 게다가 이 작품에 얽힌 이야기 역시 미묘하긴 합니다. 물론 제작 전에 벌어진 일이기는 합니다만, 감독이 강판되는 사태가 벌어졌던 것이죠. 원래 내정 되어 있던 감독은 콜린 트러보로 라는 감독으로, 작은 영화인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 이라는 영화 덕분에 평가가 좋아져서 쥬라기 월드 라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맡은 바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엄청난 흥행을 한 적이 있는 상황었기에 아무래도 다음 대형 프로젝트로 이번 작품의 감독으로 내정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이 상황에서 그 사이에 만든 북 오브 헨리 라는 작품이 평가가 좋지 않았던 데다가, 이런 저런 창작 견해차가 있었고, 심지어는 시즌8 관련된 이야기 때문에 감독에서 강판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나바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제작자이자, 쥬라기월드 3편의 감독이 된 상황이다 보니 감독으로서는 문제가 그다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만 스타워즈 시리즈의 현재 준비된 메인 스트림 마지막 작품의 감독 자리가 비어버린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J.J.에이브럼스 라는 선택은 자연스러운 귀결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삼고초려의 대상이 되었다는 점만 빼면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J.J. 에이브럼스는 스타워즈 시리즈 역시 감독들이 나름대로의 색을 드러내는 상황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새로운 희망만 작업 하고 내려가는 식으로 생각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라이언 존슨 스타일의 스타워즈는 너무 다양한 의견을 낳고 있었고, 이로 인해서 마지막 영화는 엄청난 흥행을 가져다줬던 감독이 그대로 맡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이쯤 되면 참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이미 있었던 상황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J.J. 에이브럼스는 스타워즈와 스타트렉 모두 2편의 영화를 한 감독이 되어버린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영화 감독으로서 완전히 독립된 작품에서는 좀 미묘한 상황이 보였다는 점에서 오히려 이쪽이 더 잘 된느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묘한 기대와 걱정이 섞여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배우 이야기를 할 때 일단 가장 묘하게 다가오는 이름은 역시나 캐리 피셔입니다. 촬영 전에 사망하신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번 작품에 대한 상황이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다 보니 아무래도 걱정되는 지점들이 좀 있었던 것도 사실이죠. 그나마 이번에는 원년 멤버중 하나인 빌리 디 윌리엄스 마저도 돌아온다는 점 덕분에 굉장히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상 전편에 나온 배우들 거의 대부분이 다시 나옵니다. 데이지 리들리, 아담 드라이버,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 도널 글리슨, 켈리 마리 트란이 전작에 이어서 다시 나오는 상황입니다. 사실 새로 추가도니 인물중에서 가장 기묘하게 다가오는 인물은 이언 맥디어미드이긴 합니다. 오리지널 3부작에서 황제 역할을 한 인물이 갑자기 다시 돌아오는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는 일단 한 번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이번 이야기는 전작에서 어느 정도 연결되며 진행 합니다. 레이는 나름대로의 제다이 수련을 하게 되고, 이를 통해서 포스를 이용하는 힘이 더더욱 강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우주를 힘으로 지배하려고 하는 카일로 렌에게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되기도 하죠. 이런 상황에서 동료라고 할 수 있는 핀과 포와 함께 여정을 하게 됩니다. 영화는 이 상황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과 우주의 운명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는 다시금 황제를 끌어들였습니다. 영화의 초반부터 해당 지점은 강하게 확대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새로운 것을 내세우는 식으로 가기 보다는 과거에 잘 나갔던 요소를 다시 끌어들인 겁니다. 이런 상황에 관해서 전작에서 죽은 인물이 어떻게 작용하는가는 초반에 시각적으로 매우 간단하게 설명 하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영화가 연관성을 전혀 잊지 않고 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하죠.

 전작이 워낙에 논란에 들어간 작품인 만큼, 이 작품은 그 논란을 피해가고 싶었던 면이 많이 보입니다. 영화에서는 최대한 스토리 본류로 진행 하고 있으며, 뭔가 의미를 담기 보다는 지금 당자아 출어가야 하는 이야기에 좀 더 집중하는 면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습닌다. 영화의 이야기는 정말 숨가쁘게 진행 되고 있으며, 한 순간도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는 듯이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모든 것을 이야기의 매력으로 풀어가겠다는 듯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죠.

 이야기 속에서 매우 다양한 소재가 작용하고 있는 만큼, 적어도 이야기가 늘어지는 것은 막아내고 있습니다. 영화의 이야기에서 이제 좀 늘어지는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 싶을 때면 새로운 것들을 넣어서 영화를 풍성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겁니다. 덕분에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적어도 늘어지는 느낌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희한하게도 영화에서 다양한 요소들이 문자 그대로 “휘몰아치는데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방향성을 잃지 않는다는 것도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요소들이 새로운 것이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적어도 뭘 내새워야 하는가에 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정말 순간마다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의 선택이 완벽한 것은 아니지마나, 적어도 관객의 시선을 잡아 두기 위한 요소의 작용으로 만들어내는 데에는 성공을 거뒀습니다. 그리고 이 속에서 최소한의 유기성을 유지하는 데에도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흐름을 놓쳤다고 말 할 수 없는 면을 보여주는 데에도 성공을 거둔 것이죠.

 영화에서 이야기를 하는 데에 있어서 거대한 지점과 작은 지점가지 모두 다루고 있다는 데에서도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방향성을 설계 하는 데에 있어서 노력을 한 것이죠. 영화의 이야기가 소재 단위로 진행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나름대로 방향성을 설계 하는 데에 성공을 거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적어도 소재가 따로 떨어져서 파편화된 에피소드로 변질 되는 것을 막아내는 데에 성공을 거둔 것이죠. 이런 과정 덕분에 영화의 이야기가 압축 되어 있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이, 그러면서도 영화의 스케일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이야기 구성 요소는 귀신같이 찾아내서 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매우 다양한 지점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게다가 정말 많은 요소들이 서로 뒤엉켜서 진행 되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가 정말 맛만 보여주고 넘어가는 식으로 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내세워야 할 이야기는 그 공간을 충분히 잡아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캐릭터들의 배분 역시 이야기의 구성에서 오는 지점들이 있는 편입니다. 영화에서 매우 다양한 지점들을 사용하고 있고 사실상 캐릭터들은 뒤로 밀려나고 있는 느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적어도 영화에서 내세워야 하는 것에 관해서 캐릭터의 대응을 통해 캐릭터들에게 적당한 공간을 내어주는 데에 성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물론 각 상황에서 그렇게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 하기에는 미묘한 지점들이 꽤 있는 편이긴 하지만, 공기가 되어버리는 문제에 관해서는 그래도 해결을 하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죠..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하고 영화가 메꾸는 데에 급급하다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깨어난 포스부터 쌓아놓았던 것들에 관하여 풀어놔야 하는 것은 맞지만, 여기에서 맨 앞에 이야기 한 황제의 존재를 이용함으로 인해서 결국에는 그동안 시리즈가 모두 가져갔었던 지점들에 관하여 다 해결을 봐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겁니다. 전체적인 결을 유지하는 동시에, 심지어는 새로운 이야기까지 풀어놔야 한다는 것이죠.

 앞에서 말 했듯이 그래도 모든 요소들에 관해서 나름대로 방향을 설정 하는 데에 성공을 거뒀고, 나름대로 연결을 하는 데 까지는 성공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이 연결이 그렇게 완벽한 것은 아니어서 이야기 사이 사이에 엄청나게 많은 분량의 도약이 있으며, 심지어는 그 도약 문제로 인해서 이야기의 연결고리가 완전하지 않다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영화 내내 비슷한 문제가 반복 되다 보니 오히려 혼란스럽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생길 정도로 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가 새로운 지점들을 이야기 하는 식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과거에 있었던 여러 시점들을 떠올리라는 식으로 일단 밀어붙인 다음, 그냥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슽토리에 필요한 요소들을 늘어놓기는 하지만, 그 요소들을 정리 해서 뭔가 감정적인 이야기를 만들지 않고 넘어가 버리기 때문에 영화의 한게를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해서 반복 되고 있기까지 합니다.

 심지어는 이런 상황에서 전작이 가져갔던 영화적인 독특함을 이번에는 완전히 잊어버렸다는 것 역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작은 많은 분들이 거부감을 일으킬 정도로 나름대로 전혀 다른 시도를 하면서 강렬한 메시지들을 많이 넣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그 메시지 덕분에 영화가 망가졌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죠. 덕분에 이번 영화는 그런 메시지에 고나해서 거의 정리를 해버린 상황입니다. 덕분에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늘어지는 상황이 됩니다.

 덕분에 캐릭터들의 발전이 온전하다고 절대로 말 할 수 없는 지점들을 너무 많이 가져가고 잇습니다. 영화에서 새로운 지점들을 가져가는 데에 인색하면서도, 보여줄 것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아무래도 한계가 너무 많아진 것이죠. 덕분에 캐릭터들이 정말 많은 피해를 봤으며, 이해를 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면들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그나마 전작들을 봤다면 어느 정도 쌓여 있던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문제가 덜한 상황이 되었죠.

 영화의 흐름도 미묘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앞에서 말 했듯이 극에서 필요한 흐름을 놓치지는 않고 있습니다. 적어도 영화의 전체적인 구성을 해치는 일은 거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온전한 매끄러움을 보여주고 있지도 않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영화에서 극도의 한계를 드러내버리는 상황이 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도 문제가 된 것이죠. 다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도 뻔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시각적인 스펙터클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거의 유일하게 뭐라고 할 수 없는 지점이기도 하죠. 영화에서 세부적인 지점에 관해서 나름대로 신경을 쓰는 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두기도 했지만, 반대로 영화에서 거대한 스케일을 요하는 화면에서는 뭘 보여줘야 하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어떤 스펙터클이 벌어져야 하는지에 관해서 매우 명확하게 만들어주는 데에 성공을 거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그래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데이지 리들리는 전작과는 달리 나름대로 육체적으로 어던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나름대로 자리를 잡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모습이죠. 존 보예가 역시 나름대로의 방향성을 만들어내는 데에 성공을 거뒀죠. 심지어는 악당들 역시 나름대로의 방향성르 가져가는 데에 성공을 거둔 덕분에 영화에 필요없는 배역은 없다고 말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볼만한 영화이기는 합니다. 다 떠나서, 결국에는 거대한 한 시리즈가 나름대로의 마무리를 지은 셈이니 말입니다. 불꽃쇼로 마무리 짓지 않았다는 점만 해도 그래도 이 영화가 어느 정도 수습을 했다고 말 할 정도는 되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더 가야 했다는 점, 그리고 스타워즈 시리즈라는 거대한 프렌차이즈가 가져야 했던 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챙기는게 적었다는 점은 좀 아쉽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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