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 제인 오스틴 기반의 로맨틱 코미디 횡설수설 영화리뷰

 사실 이 영화는 리스트에 포함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리스트에 있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손을 대기 힘든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이런 영화가 땡기는 측면도 있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인 오스틴 작품을 너무나도 좋아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는 그래도 보고 넘어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어텀 드 와일드는 솔직히 감독으로서는 제가 할 말이 많지 않기는 합니다. 이 영화 이전 이력을 보고 있으면 아무래도 장편 상업 영화를 한 적 없는 상황이기는 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사실 매우 궁금하기는 한데, 그만큼 불안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대단히 기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사실상 제인 오스틴 덕분입니다. 원작이 너무 강렬했기 때문이죠.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나름대로 재미있게 본 면도 있고, 맨스필드 파크를 의외로 강렬하게 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약간의 헛갈림으로 시작된 상황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영화적으로 의외로 괜찮은 구조를 가진 작품들이 많았기 때문에 기대를 하게 된 것이죠. 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영상물에서 무조건 영화가 다 괜찮았는가 하면 그건 약간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게 됩니다.

 엠마 역시 상당한 길이를 자랑하고 있는 상황이고, 비슷한 길이를 자랑하는 오만과 편견은 사실 영화 보다는 TV 시리즈가 더 맞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워낙에 인물들이 상당히 복합적으로 얽힌 작품이고, 그 문제에 관해서 나름대로 생각 해볼만한 지점들이 생긴 것도 사실입니다. 이 작품 역시 비슷한 지점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최근의 영화판이 다 엉망이라는 이야기는 아닌데, 워낙에 다양한 작품들이 들어간 상황이다 보니 미묘한 것도 사실이긴 했습니다.

 다만 이번 원작 역시 의외로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의외로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 그만큼 이 작품이 어떻게 다가올 것인가에 관해서 궁금했던 것이죠. 물론 각색의 문제를 생각 해보면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 할 수 없는 면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배우들 역시 의외로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어느 정도 드는 면도 있다는 생각이 있기도 했고 말입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 이전에 나름대로 다가오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23 아이덴티티에서의 연기가 의외로 괜찮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당시에 매우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뒀죠. 다만, 그 이전에 더 위치 라는 무지막지한 영화를 만드는 데에도 성공을 거둔 것이 사실입니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는 작품이근 하지만, 두 소녀 라는 의외로 상당히 강렬한 작품에 출연해서 의외의 연기를 잘 보여주는 데에도 성공을 거뒀습니다.

 자니 플린 이라는 사람도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제가 이 배우를 알게 된 것은 바로 지니어스 라는 작품이었습니다. 당시에 젊은 아인슈타인 역할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뒀죠. 다만 클라우스 오브 실스마리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솔직히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이야기를 생각 해보면 그렇게 이 양반이 중요한 작품이라고는 말 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갱니적으로 미아 고스 역시 비슷하 느낌이긴 마찬가지여서, 서스페리아는 그냥 그랬고, 더 시크릿 하우스는 본 적이 없죠. 더 큐어 라는 작품은 아예 기억 속에서 잊고 싶은 작품이었고 말입니다.

 그나마 눈에 띄는 배우는 빌 나이입니다. 최근에는 명탐정 피카츄에서 하워드 클리포드로 나와서 기묘한 느낌을 주는 데에 성공을 거두기도 했죠. 하지만 배우로서는 정말 다양한 작품을 소화 해내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어바웃 타임에서도 의외의 강렬한 지점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두기도 했죠. 개인적으로 가장 강렬하게 다가왔던 배우는 역시나 락앤롤 보트 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상당히 독특한 인물을 연기 하는 데에 성공을 거뒀죠.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원작과 동일합니다. 엠마 우드하우스는 영국의 한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상황이며, 나름대로 당차게 살아가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나름대로 당차긴 하지만 한 편으로는 속물적인 기질을 발휘 하는 면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며, 이 덕분에 매우 다양한 읽들을 겪게 됩니다. 심지어는 이 상황에서 다른 친구들이 결혼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일들을 하고 있죠. 이 영화는 이런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제인 오스틴의 영화는 정말 자주, 많이 영화화 되었습니다. 그 때 마다 나름대로의 방향성을 가져가는 데에 성공한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시대극을 위시해서 매우 고전적인 러브스토리를 풀어간 것도 사실입니다. 많은 영화들이 비슷한 느낌을 주는 데에 성공을 거뒀고, 나름대로 영화적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영화를 이해하는 데에 약간 재미있게도 영화계에서 어느 정도 선호 할만한 구조를 가져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 역시 우리가 아는 엠마를 좀 더 현대적인 방식으로 각색하는 식으로 가져갔습니다.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시대성을 굉장히 많이 가져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적인 구성에 있어서 현대적인 느낌을 더 많이 가져가는 식으로 영화를 구성하는 방향이 된 겁니다. 각색에 관해서 정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이야기인 동시에,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너무 옛날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 된 겁니다.

 제인 오스틴의 이야기는 스테디셀러이고,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데에 성공을 거두기는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봐도 매우 현대적인 이야기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어느 면에서는 고전중에서도 고전의 느낌을 주는 것이 제인 오스틴의 소설입니다. 심지어는 매우 방대한 이야기를 하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의외로 최근 소설과 비교 하면 정말 뼈대를 이루고 있는 이야기만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각색은 그 모든 것들을 현대적으로 구성하는 식으로 간 것이죠.

 영화에서 가장 먼저 손을 댄 것은 핵심이 되는 엠마 라는 캐릭터입니다. 이 캐릭터는 원래 소설에서도 나름대로의 독립성을 지니고 나아가는 식으로 가고 있기는 했습니다만, 이 영화에서는 좀 더 세심한 터치를 가해서 감정적인 면을 좀 더하고, 감정을 풀어가는 방식에 관해서 좀 더 현대 사회에 맞는 이야기로 변조를 해낸 겁니다. 이 특성은 주인공부터 시작해서, 주변의 더 많은 캐릭터들에게 이야기를 넣는 식으로 영화를 가져가는 식으로 간 겁니다.

 덕분에 일부 캐릭터들은 매우 옛날 느낌을 주다가도, 어느 순간을 넘어가게 되면 상당히 현대적인 면들을 극명하게 드러내기도 합니다. 덕분에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대단히 쉽게 다가오며, 동시에 관객들이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에 별 문제가 없는 지점들을 가져가는 데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덕분에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계속해서 지켜보게 만들어주는 힘을 보여주는 상황이 된 겁니다. 스토리의 매력을 캐릴터를 통해 전달하는 데에 매우 좋은 모습을 가져가는 데에 성공을 거둔 겁니다.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잘 아는 캐릭터들입니다. 당장의 주인공은 굉장히 매력 넘치는 인물이지만, 그 매력을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의 삶을 쥐락펴락 하는 인물이 되기도 합니다. 영화의 많은 이야기에서는 그 위력을 이용해서 다양한 일들을 벌이고 있고, 이로 인해서 정말 다양한 지점들을 보게 만드는 데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다양한 지점을 가져가게 되는데, 그 감정에 관해서 주인공에게 모이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져가는 데에 성공을 거둔 겁니다.

 감정이 다양한다는 이야기는 이미 알고 있는, 그리고 관객들이 심지어는 예상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힘을 만뜰어내고 있는 상황이 됩니다. 솔직히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며, 해당 문제에 관해서 캐릭터들만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론에 도달하는 지점들에 관해서 영화를 만드는 데에 좀 더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기 때문에 영화의 재미를 이야기 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스토리는 앞서 말 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끌고 가는가에 관하여 매우 많은 이야기를 들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 했듯이 결국에는 우리가 아는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그 감정들을 스토리에서 설명 해야 하는 상황이고, 영화는 이를 인지 하고 스토리를 제대로 써가는 것이죠. 기본적으로 감정과 행동에 관하여 스토리로 설명하고 있는 상황이고, 덕분에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캐릭터들의 이해에 더 많은 지점들을 가져가는 식으로 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직 캐릭터들의 심각한 이야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영화에서 는 영화의 이야기를 가볍게 유지하고, 각각의 에피소드의 호흠을 고르게 만들기 위해서 정말 다양한 구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흐름에 의외성을 자주 사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 에피소드는 매우 웃기기까지 합니다. 덕분에 영화의 분위기가 시막하게 가는 듯 하면서도 영화의 에너지를 어느 정도 편안하게 유지하는 데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연결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영화의 재미가 한층 더 견고하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코미디들은 어떤 면에서는 상당히 강렬하기 때문에 흐름을 끊는 듯한 느낌을 주는 부분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흐름을 약화시키는 지점들은 곧 다른 이야기와 중첩 되어 있음으로 해서 곧 다시 원래 흐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덕분에 영화의 흐름은 전반적으로 계속해서 연결 되고 있는 느낌을 주고 있게 됩니다.

 같은 방식으로 이야기의 중첩을 이용하면서 영화의 이야기를 대단히 효과적으로 가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화에서 각자의 이야기는 서로 분리 되어 등장할만 하고, 각자의 이야기 만으로도 매우 다양한 지점들을 만들기 때문에 서로 이야기가 흐름을 끊는 상황을 벌어지게 할 수도 있는 정도가 간간히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 역시 나름대로의 방향성을 가져가는 데에 성공을 거두는 상황이 되었기에 덕분에 영화의 이야기가 끊기지 않고 죽 이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끊기지 않게 유기적으로 잘 연결 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해서 매우 효과적으로 진행됩니다. 기본적으로 매우 다양한 이야기를 만드는 데에 성공을 거뒀으며, 동시에 영화에서 매우 강렬한 지점들을 여럿 만들어주는 데에 성공을 거뒀기에 이야기의 풍성함을 전반적으로 매우 확실하게 구성된 흠을 통해 전달 되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단위로 이야기를 밀어부버리지 않기 때문에 의외로 극적인 흐름 역시 잘 가져가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시각적인 지점은 영화가 어떤 매력을 가져가야 하는가에 고나하셔 매우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사람들에게 매우 다양한 지점들을 설명 해주는 데에 시각적인 면을 이용하고 있기도 하지만, 동시에 일종의 미술적인 아름다움 역시 영화에서 어떻게 내세워야 하는가에 관하여 매우 매력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영화의 에너지가 매우 재미있게 전달되는 힘을 가지기도 했죠.

 아쉽게도 음악이 좋다고 말 하기에는 너무 현대적인 느낌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음악 자체를 분리해 들으면 영화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매력을 어떻게 끌어내야 하는가에 관하여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갑자기 음악이 튀어 나왓는 모든 것들을 가져가려고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그게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괜찮은 편입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의 현대극 연기를 오래 본 사람에게 이번 연기는 상당히 다른 느낌을 주는 데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고전과 현대극 사이에서 조율을 잘 해낸 느낌을 주고 있는 것이죠. 영화에 제대로 된 위트를 삽입 하는 데에도 좋은 결과를 주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런 특성은 다른 배우들 역시 마찬가지여서 배우들이 영화에 필요한 지점들을 짚어 내는 데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꽤 볼만한 영화입니다. 지금 시기가 너무 아쉬울 정도로 잘 만든 영화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있게 다가오는 영화라고 할 수 있기도 하고, 영화에서 매우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데에 성공을 거둔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를 본다는 것에 관해서, 그리고 즐긴다는 것에 관해서 정말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하여 확실히 짚어내는 영화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자극적인 영화에 질렸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영화가 더더욱 매력적으로 다다올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예스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