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웨스트 월드 시리즈는 시즌2의 마무리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 합니다. 말 그대로 앞으로 알 수 없는 미래에 관한 기묘한 함시를 생각하게 했거든요. 다만 아무래도 그 다음 이야기도 어떻게 갈 지 정말 궁금한 것도 있긴 했습니다. 두 가지 감정으로 인해서 웨스트월드 시즌 3는 솔직히 좀 미묘하긴 합니다. 분명 매력이 없을 작품이 아니기는 한데, 동시에 이 이야기가 어디로 절 데려갈 지 너무 두려워서 말이죠.


나오면 보긴 하는데, 그래도 영 마음에 걸리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 세계관은 뭔가 묘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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