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렇습니다. 신발을 원래는 하나 사면 1년 넘게 신는데, 중국에서 사온 신발이 벌써 밑창이 갈라지는 불상사가 생겨서 말이죠;;;





이번에는 그 펠리컨네에서 샀습니다. 알파벳에 포인트가 왕창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긴 더 이상 팔아주고 싶지 않아서요.

사고 나서야 알았는데, 리복 클래식 입니다.

옛날 리복 로고에......정말 인주 빨강색 입니다. 저는 저런 독특한게 좋아요. 코디는 정말 어렵지만 말입니다. 그리고......정말 무시무시하게 가볍더군요.

밑창이 눈 오면 제대로 미끌어지게 생기긴 했습니다만, 저는 이 신발을 신고는 거의 평지를 걸어다닐 예정이라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사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건데,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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