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걱정거리와 기대감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재난 영화라고 하면 사실 저는 거의 앞 뒤 안 가리고 좋아하는 상황이어서 기대를 하는 상황입니다. 별 다섯개 중에서 한 개 반은 미리 먹고 들어간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 별 반 개를 깎을 만한 주연이 걸리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제라드 버틀러의 이미지가 썩 좋은게 아니어서요. 나름 열심히 하고, 느낌도 있긴 한데, 정작 지오스톰에서 이미 한 번 거하게 말아먹은 바 있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좀 잘 나옴 좋겠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그렇게 나쁘지 않은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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