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정말 영화계를 완전히 뒤흔들어놨습니다. 현재 디즈니의 빅 타이틀들은 사전 평가 여부에 따라 디즈니 플러스로 공개 되고 마는 식으로 가거나, 아니면 개봉이 사정 없이 밀리고 있죠. 다른 영화사도 마찬가지여서 영화들이 정말 사정 없이 밀리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적으로 가장 슬픈 케이스는 007 노 타임 투 다이 입니다. 감독도 그렇고 새로운 느낌이 있는 작품일 거라 기대를 했건만, 개봉이 너무 밀리네요. 그리고......또 다른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컨저링의 마지막편 입니다. 이미 촬영 다 끝냈고, 후반작업 막바지인데, 개봉은 내년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현재 개봉일은 9월경입니다만, 그 때까지 잘 되라는 보장이 없죠.

아무래도 이번에는 감독이 제임스 완이 아니다 보니 좀 걱정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봐야 뭐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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