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알모도바르 신작 이야기가 나왔더군요. 영화정보들

 개인적으로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영화들은 좀 미묘하긴 합니다. 영화 자체가 좋은 것은 저도 인정 합니다만, 영화를 다시 보고 싶다고 말 하기에는 뭐랄까.......제가 이해를 못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페인 앤 글로리 같은 영화는 다시 보고 싶기도 합니다. 다만 정작 볼 기회가 생기면 뭔가 한 발 물러나는 느낌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이죠. 놀란다기 보다는, 어딘가 제게는 좀 기피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만드는 신작은 "Madres paralelas"라는 작품입니다. 같은 날 아이를 낳은 두 어머니의 이야기이며, 초반 2년간의 이야기를 할 거라고 하더군요.






 페넬로페 크루즈가 협업을 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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