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조커는 참 묘한 작품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영화 자체가 좀 기묘한 면을 가져간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작품이 가져가는 면들이 있는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게다가 좀 너무 독한 면도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하지만 기묘하게도 이상하게 간간히 한 편씩 보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영화의 메시지 보다는 배우의 연기를 보는 면이 분명히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이 영화의 속편에 관한 이야기가 결국 나오고 있습니다. 두 편의 작품을 더 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고, 심지어는 이 상황에서 호아킨 피닉스에게 5천만 달러를 조건으로 이야기 했다고 하더군요.

워낙에 강렬한 연기를 해내는 데에 등숙한 배우여서 기대는 됩니다만, 그래도 미묘한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영화의 메시지가 애매한 면이 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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