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 5"가 나옵니다. 영화정보들

 솔직히 저는 이 시리즈에 대한 묘한 애착이 있습니다. 2편의 별로인 완성도 때문에 이야기가 좀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저는 그 2편도 나쁘지 않게 본 데다가, 의외로 3편 부터는 완성도에 대한 문제에서 오히려 해방이 된듯한 느낌이 있어서 말이죠. 다시 말 해. 잘 나왔다는 이야기 입니다. 1편은 사실 좀 반신반의 한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그 때만 해도 공포 영화를 열심히 안 보던 시절이었으니 말이죠.






 2편이 좀 흔들렸습니다만, 3편과 4편이 의외로 단단함을 잘 유지 하면서 결국 시리즈를 끝까지 다 보기도 했습니다. 사실 4편에서 마무리 잘 했다는 생각도 했고 말입니다.






 그런데, 5편이 나온다고 합니다. 1편 이야기의 10년이 지난 시점의 램버트 가족을 다룬다고 하더군요. 배우들은 거의 그대로 나온다고 합니다.






 심지어 패트릭 윌슨은 이 영화를 통해 첫 연출 데뷔도 할 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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