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할 말이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 영화의 경우에는 배우진이 정말 좋아서 말이죠. 일단 최근에 정말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마네사 커비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영화 마다 이미지가 정말 많이 달라지는 캐서린 워터스턴 역시 이 영화에 이름을 올리고 있죠. 다만, 남자 배우가 마음에 좀 걸리는데, 하필 케이시 애플렉 입니다. 이 양반은 연기력은 좋은데, 아무래도 인간적인 면에서 이제는 좀;;;


그래도 일단 영화 자체는 매우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상당히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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