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스틸러 - 말초 신경 자극이 끝은 아닌데..... 요즘 출판된 소설 까기

 새로운 책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스릴러 소설 읽을 때가 가장 즐거운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책들도 즐겁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스릴러 소설처럼 묘한 느낌을 주면서도, 다 읽고 나면 깔끔하게 끝나는 책이 정말 편하긴 해서 말입니다. 지식을 주고, 온갖 교훈과 여운이 남는 책도 좋지만, 나중에 다시 돌아가서 즐겁게 읽을 책을 읽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생각 해보면, 아무래도 이런 책들이 정말 반갑고 편안한 것도 사실입니다. 게다가 나중에 또 다시 즐거울 거란 확신도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스릴러 소설에는 참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많은 편입니다. 당장에 얼마 전 다시 읽은 우먼 인 윈도 같이 이웃을 지켜보는 밀페된 지역에서 벌어지는, 그리고 심리적으로 코너에 몰리는 수사 심리 스릴러가 있는가 하면, 제프리 디버가 쓴 링컨 라임 시리즈 같이 반전이 뒤엉킨 수사 스릴러가 있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는 면들을 보여주는가 하며,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지점들을 보여주는 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스릴러를 단 한 단어로 뭐라고 말 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버린 겁니다. 사실 그래서 스릴러 범주로 엮을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작품들을 읽어들어가고 있는 식입니다. 사실 이 모든 소설들이 다 좋다고 말 하기는 힘듧니다. 보석같은 소설들이 있는가 하면, 남들 다 좋다고 하는 데도 저는 별로인 소설들이 있는 상황이죠. 심지어는 무슨 이야기를 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너무 바라는 것이 많은 소설도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스릴러 소설 특성상 어디로 갈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에는 읽어서 알아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죠.

 스릴러 소설이 내세우고자 하는 것들은 정말 다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결국에는 작가와 리뷰가 모두 중요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벌어지곤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결국에는 나름대로의 방향을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스터리 가득한 이야기를 더 좋아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이야기가 정말 미스터리만으로 이뤄지지는 않는다는 것 역시 저도 알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내세우는 이야기는 보석상 털이로 대단한 모습을 보여준 한 커플에 얽히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커플은 거대한 털이를 하나 성공시킨 상황이고, 이에 관해서 일종의 악명을 얻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을 주적하는 사람들이 생긴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악명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책에서 다루는 식이죠.

 책에서는 일들이 벌어지면서, 그 일을 추적하는 사람들과 일을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서로 얽혀들어가고 있습니다. 책에서 중심이 되는 쪽은 말 그대로 일을 벌이는 사람들이기는 합니다. 이들은 불안을 이야기 하지만, 동시에 쾌락을 중시하는 면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자의 비밀을 안고 있기는 하지만, 그 비밀을 도외시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얻은 명성을 통해서 더 많은 부와 명성을 만들어내려 하는 상황이 됩니다.

 책에서는 그 과정을 다루면서 사람의 기묘한 면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범죄자의 심리에 관해서 강하게 드러내는 식으로 가고 있는 것이죠. 다만 그 범죄자의 심리를 드러내는 것에 관해서 뭔가 깊은 어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지금을 만들어내는 좀 더 얕고 편안한 심리쪽을 좀 더 많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이런 지점에 관해서 깊이가 얕다고 말 할 수 있지만, 심리 묘사가 상당히 충실하기에 오히려 현재에 강하게 집중하는 모습을 제대로 가져갔다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문제들에 관해서 추적하는 입장들에서는 매우 독특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거대한 사건을 따라가는 사람들인 동시에, 이 속에서 정의를 이룬다는 것에 관한 매우 간결한 지점들을 드러내는 식으로 가는 겁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건들의 단서를 설명 해가면서, 범죄를 일으킨 쪽이 얼마나 현재를 강하게 쫒으며 오히려 문제를 얕게 보고 있는가에 관하여 일종의 반발로 보여주는 지점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진행 되면서 사건은 또 다른 사거을 낳게 됩니다. 그리고 이 사건들은 주인공들의 안일함을 강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과거가 어떻게 사람들을 쫒아오는가에 관해서 강하게 드러내는 지점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 상황에서 말 그대로 여전히 삶을 즐기는 모습을보여주면서도, 그 불안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기에 더더욱 강하게 쾌락에 탐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들 덕분에 오히려 윗 상황들에 관해서 알 수 없는 지점들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긷 합니다.

 기본적으로 여러 배경이 사용되는 이유에 관해서서 위에 설명한 것들이 대단히 효과적으로 이용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세상의 여러 면들에서 매우 다양한 일들을 벌이는 식이죠. 다만 이 속에서 고민을 한다기 보다는, 말 그대로 일을 더 많이 저지르고, 그 다양한 지점들을 표현하는 식으로 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무슨 일이 더 벌어지고, 어떤 파국이 다가올 것인가에 관한 기대 아닌 기대가 생기는 것도 삿리입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은 이 속에서 보여주는 이야기에 관해서 뭔가 미스터리한 지점을 슬슬 끄집어내기 시작한다는 사실입니다. 앞에서 이야기 한 고민이 없어 보였던 지점들 사이에 한 가지씩 들어가 있었던 것들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메인으로 올라오면서, 이야기의 또 다른 지점들을 만들어가는 것이 가능해진 겁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점점 더 커지면서 이야기의 핵심으로 다가가게 되고, 이야기의 후반으로 가게 되면 그 문제의 핵심을 건드리는 식이 됩니다.

 그리고 책에서는 그 수많은 지점들이 하나로 연결 되면서 이야기의 방향을 만들어내는 데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책이 가져갔던 어딘가 알 수 없는 흐름을 약간 저해했던 것들에 관해서 제대로 밝히면서 이야기의 핵심으로 순식간에 다가가는 겁니다. 이 속에서 엄청난 분량의 액션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의 방향을 더 강하게 반들어주는 데에도 성공을 거두기도 했고 말입니다. 덕분에 이야기가 진행 되면서 말 그대로 강렬한 파괴력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도달하는 결말은 매우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새로운 지점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식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끌고 갔던 액션의 결과를 이용하는 동시에, 이야기의 파괴력을 만들애는 식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모습을 가져간 겁니다. 덕분데 매우 파괴적인 결론을 보여주는 식으로 가고 있는 것이죠. 덕분에 매우 매력적인 지점들을 보여주는 식으로 가는 겁니다.

 그리고 흐름에 관해서 역시 나름대로 신경을 쓰려 노력한 흔적이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라면, 그 신경 쓴 흔적에 비해서 결과값이 신통치 않다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흐림이 게속해서 끊어지는 것이 아예 보일 정도인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매우 독특한 지점들을 가져가는 데에 성공을 거두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 흐름들을 완전하게 만드는 것을 제대로 하는 데에는 아무래도 역부족이 되어버린 겁니다. 이야기에서 완급 조절을 해야 하는데, 그 완급조절이 잘 안 되어서 벌어진 문제인 것이죠.

 솔직히 이야기 자체가 아주 평범하게 다가온다는 지점에서 역시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앞에서 끊어진 흐름과 그냥 강렬하게 밀어붙이는 것이 합쳐지면서 오히려 이야기의 힘을 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덕분에 순간순간이 매우 강하게 다가오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 책이 하나의 완전한 흐름을 제대로 가졌다고 하기에는 한계를 너무 많이 드러내고 있기에 재미가 완전하다고 말 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말초신경을 제대로 자극하는 책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폭력과 음모, 범죄가 가득한 작품을 어떻게 써야 한다는 것에 관해서 그 극한으로 이끌어 가면서도 동시에 읽어볼만한 작품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가에 관해서 생각을 많이 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덕분에 책에서 가져가는 이야기를 읽으며 시간이 잘 가는 경험을 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이 문제에 관해서 온전한 한 권의 재미있는 소설을 읽었다고 하기에는 아무래도 매력이 떨어진다고 말 해야 할 듯 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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