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과격하고 독하고 괴랄하지만 밉지 않은 영화 횡설수설 영화리뷰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까지 망하고 나니 결국에는 한동안 표류 하던 영화가 되어버렸죠.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색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전작의 문제가 단순히 방향성의 문제만은 아니었다 보니, 따로 약간은 이야기 해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물론 이번에는 많은 것들이 바귄다고 이미 예고가 되었던 상황이다 보니 이번에는 어떤 방향으로 나갔을 것인가가 무척 궁금해진 겁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호기심이 강하게 발휘돈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제임스 건이 이 영화를 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덕분이긴 합니다. 당시에 정말 가벼우면서도 나름대로의 색을 드러내는 데에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뒀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다양한 영화를 본 분들에게는 이미 작은 영화들에서 본 면들이긴 합니다만, 이를 큰 영화에 새로 적용하는 파격을 보여준 것이죠. 덕분에 매우 강렬한 면모를 여럿 가져가는 데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디즈니가 진행하는 마블 세계관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음은 물론이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속에서 사건이 하나 터지게 됩니다. 제임스 건 이라는 사람의 성향상 그동안 잠잠했던게 더 신기한 일이기는 합니다만,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발언은 매우 비윤리적이고, 매우위험한 발언이라는 결론으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결국에는 디즈니 라는 회사의 특성상 이런 감독을 다시 쓰기에는 적절치 않다는 판단 하에 3편에서 하차 하는 방향을 잡았었습니다. 사실 이래서 그냥 낙동강 오리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었는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었는지 결국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편의 감독으로 재기용 되는 웃지 못 할 일이 있었죠. 이번 영화는 그 재기용 전에 이야기 된 것들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첫 번째 작품은 그다지 좋다고 말 하기 힘든 작품이기는 했습니다. 흥행은 무척 잘 되긴 했습니다. 나름 홍보도 열심히 했고, 영화에 다른 색깔을 입혀 보려고 온갖 시도를 했으니 말입니다. 심지어는 심각한 느낌을 살리고, 폭력적인 면 역시 강화하려는 일환으로 데이빗 에이어 라는 감독을 기용하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만들기는 했습니다만, 영화 상태가 좋다고 말 할 수는 없는 모습을 보여줘 버리게 되었죠.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정말 온갖 이야기를 다 할 수 있습니다만, 현재는 역시나 감독이 생각했던 방향성을 유지하는 데에 결정 권한이 너무 적었던 것으로 풀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DC의 영화 리스트에서 당당하게 하위권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게다가 이 모든 것을 엮을 프로젝트인 저스티스 리그 마저도 극장판은 제정신을 차리는 데에 완전히 실패한 작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DC가 방향을 완전히 잘 못 잡은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심지어는 저스티스 리그 극장판에 관해서 살려보겠다고 어벤져스를 찍었던 조스 웨던을 고용했음에도 망한 것을 보고 있으면 이 문제는 생각 이상으로 복합적복합적이라는 것 까지 떠오른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제임스 건을 기용한다고 하더라도 해결이 힘들어보이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방향성을 꽤 많이 바꾼다고 하여 사람들이 기대를 어느 정도 갖게 된 면이 있긴 합니다.

 전작에 출연한 배우중에서도 몇몇 배우들이 이번 영화에 돌아온 것 역시 호재로도, 악재로도 작용할 수 있는 면들이긴 하니다. 일단 호재로 보이는 것은 비올라 데이비스로, 워낙에 음산한 연기를 잘 해낸 덕분에 이 영화가 적어도 방향성을 잃지 않고 가리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조엘 킨나만은 영화에 따라 좀 휘둘리는 경향은 있지만, 그래도 나쁜 배우라고 말 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제이 코트니 역시 돌아오긴 하는데, 제가 아는 중에 가장 불안한 배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영화 상태들이 별로인 케이스라는게 문제죠. 다만, 마고 로비 역시 돌아옴으로 해서 적어도 이 영화가 전작과, 그리고 DC 유니버스와 어느 정도 연계해 간다는 것을 확정해주긴 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배우들 역시 면면이 장난이 아닌 편입니다. 이드리스 엘바가 이 영화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영화에서 육체파로 잘 나오는 강렬한 배우가 되었죠. 좀 더 심한 육체파로 존 시나 역시 이름을 올리고 있고 말입니다. 원조 육체파인 실베스터 스탤론 역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서 더더욱 이 영화의 방향이 묘하긴 하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같이 작업을 하던 마이클 루커와 숀 건 역시 이영화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고, 이래저래 아는 얼굴인 데이빗 다스트말치안 역시 출연 하게 되었습니다. 약간 재미있게도 다단 필리온과 피터 카팔디, 앨리스 브라가 역시 이 영화에 이름을 올리고 있더군요.

 이번 영화 역시 대량의 악당들을 한 자리에 모으면서 시작합니다. 이를 모은 사람은 전작과 동일하게 릭 플래그와 아만다 윌러죠. 이번에도 거대한 위기가 발생하게 되고, 이에 관해서 나름대로의 팀을 모으게 됩니다. 역시나 쓰고 버릴 것에 대한 면모를 가져가기 위해서 범죄자로 등록된 사람들중 능력이 출중한 사람들을 주로 모으게 되죠. 물론 이 사람들은 모이기 전 부터도, 그리고 모이고 나서도 정말 다양한 일들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이 난장판 속에서 정말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 있고 말입니다.

 일단 가장 관심이 없을만한 이야기를 먼저 하겠습니다. 거의 동일한 제목의 이전 작품과는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습니다. 일부 캐릭터가 이번에도 나오기는 합니다만, 해당 캐릭터들이 과거의 일을 언급하거나 하는 일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나중에 좀 더 설명 하겠습니다만, 문제의 일부 캐릭터들중 거의 다가 나중에 사망해버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영화에서는 이번 임무에 대한 단발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식으로 가고 있다 보니, 더더욱 연고나성이 없어 보이는 식의 진행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결국에는 특정한 임무를 두고 온갖 범죄자들이 모여서 나름대로 그 임무를 처리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무의 성격상 사망 확률이 너무 높은 데다가, 아무래도 살아남기 위한 훈련도 없는 상황에 캐릭터들을 밇어 넣는 방식이다 보니 온갖 사건들이 벌어지며 일이 커지게 되고, 사건 사고로 인해서 사람들의 사망이 일어나게 되는 식입니다. 말 그대로 한 나라가 도저히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범죄자들을 이용하여 불리한 정보와 사건을 축소, 은폐 하는 작업을 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화 역시 아무래도 액션 블록버스터의 형식을 가져가는 이상, 거기에 맞는 이야기 형식을 주로 가져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새로운 이야기를 가져가고 있기는 합니다만, 일단 액션이 벌어지기에 좋은 환경과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고,이 상황에서 캐릭터들의 특성을 통해 다양한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영화에서는 영화의 색과 특성을 드러내기 위해서 약간 다른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사망 장면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에서는 팀을 구성하고, 이 팀에서 벌어지는ㅇ 일들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사건이 벌어지는 장소에 도착해서 일을 벌이는 사람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이를 통해서 영화는 두 가지를 설명하게 됩니다. 영화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영화가 앞으로 보여줄 특성이라는 지점 말입니다. 전자는 영화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기반에 무엇이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앞서 이야기 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기본 특성에 고나해서 시각적으로, 그리고 스토리적으로 모두 간결하게 설명을 하는 것이죠. 덕분에 이 영화에서 앞으로 진행할 이야기의 층위에 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죠.

 후자의 경우에는 영화의 색을 결정짓는 요소 입니다. 영화에서 앞으로 이런 것들을 보여주고자 할 것이라는 것을 미리 설명 하는 것이죠. 이 설명 역시 대부분이 시청각적인 경험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관객들은 앞으로 벌어질 이야기들에 관해서 좀 더 쉽게 체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기묘한 기조에 관해서 좀 더 수월하게 받아들이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덕분에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가 매우 독한 지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관객들이 이해할 수 있는 모습을 가져가고 있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앞쪽이 충격요법에 가까운 화면을 시작 하기 때문에 영화가 흘러가면 갈 수록 힘이 빠질 것인가 하는 걱정을 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워낙에 강렬하게 오프닝이 관객들을 훑고 지나가니 말입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가게 되면 영화의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 되면서, 기본적으로 매우 간단하게 끝날 것 같았던 이야기가 의외의 여러 틍위를 드러내는 식으로 진행 되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매력은 그 스토리의 층위를 조절 하면서, 영화가 앞에서 보여줬던 기묘한 기조를 여전히 잘 유지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영화는 프로젝트 스타피시 라는 무안가를 저지하기 위해서 진행됩니다.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서는 독재국가에 들어가야 한다는 이야기로 넘어가게 되죠. 그리고 이 상황에서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게 되고, 그 능력들에 관해서 각자의 면모를 드러내게 됩니다. 그리고 이 특성을 이용해서 살아나가는 작업, 그리고 사건을 처리 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 상황을 이끌어나가고, 나름대로의 또 다른 검은 속셈을 드러내는 인물이 등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핵심은 결국 이런 인물들이 어떻게 단합해 나가는가를 다루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영화에서 캐릭터들이 워낙에 독특한 만큼, 캐릭터들간의 관계를 스토리상에서 확실히 구상 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핵심 일행은 각자를 못 믿는 면모를 드러내면서도, 각자의 능력들에 관하여 인정을 하고 있으며, 그 능력 인정을 통해서 역할 분담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 덕분에 영화에서는 각각의 상황에 대한 이해가 확실하게 관객에게 전달 되고 있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캐릭터들의 특성을 드러내는 데에 있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상황들 덕분에 의외로 감정 이입이 되는 캐릭터들도 생기는 편입니다.

 물론 영화 특성상, 정말 마구 죽어 나가기 때문에 도구적으로 사용되는 면만이 부각되는 캐릭터들도 있는 편입니다. 초반에는 주로 영화의 특성을 설명하는 지점 때문에 캐릭터들이 도구적으로 이용되는 경향을 상당히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중반을 넘어가게 되면, 이미 살아남은 캐릭터들에게 더 많은 감정을 이입하게 되고, 이를 영화에서 도구적으로 바로 취급을 하는 데에서 감정적인 충격을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야기 진행 구성에 관해서 나름대로 방향을 설정 하는 데에 성공을 한 것이죠.

 스토리의 여러 측면 역시 해당 지점에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한 임우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면서 캐릭터들의 상황을 내비치고 있습니다만, 영화가 진행 되면 그 속에서 나름대로의 또 다른 속내가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가게 되면 그 검은 지점들이 점점 더 수면으로 부상 하게 됨녀서 스토리의 도 다른 축을 만들어내고 있기도 하죠. 이 이야기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영화의 이야기가 좀 더 쉽게 받아들여지는 지점들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상황들을 매우 유기적으로 연결 하기 위해서 흐름의 구성 역시 매우 세밀하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오직 시각적인 충격만으로 영화를 다 가리려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들의 특성을 적재적소에 드러내고, 이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더 진행하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방향성을 만들어내는 상황이 됩니다. 덕분에 복합적인 이야기들 역시 생각 이상으로 말끔하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야기에서 흑막에 관한 지점을 진행 하더라도 캐릭터의 특성들과 맞물리며 영화를 좀 더 받아들이기 쉽게 만들어주고 있기도 합니다.

 영화의 이야기의 속도는 조절이 매우 잘 되는 편입니다. 다만, 생각한 것 보다는 느긋하게 진행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독특한 캐릭터들이 몇 번 등장하는 관계로, 그리고 흑막에 대한 지점들 역시 어느 정도는 이야기가 되는 관계로 신경 써야 하는 지점을이 분명히 있는 상황입니다. 영화의 흐름은 이를 적재적소에 보여주고, 동시에 전체적인 하나의 구성으로 유지 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여러 미션 단위로 나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승전결의 기본 구조 역시 잘 유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액션의 기본 기조는 충격과 고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고어 파트에 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 정도로 강하게 밀어붙이는 면모도 있는 편입니다. 사람들이 마구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절대로 그냥 간단하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지독하게 강하게 묘사 해버리는 면들도 가져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다만, 이에 관해서 영화는 자연스럽게 흐름을 유도 해가고 있는 상황이고, 또한 상황상 그럴 수 밖에 없게 만들기 때문에 아예 필요 없는 것을 너무 심하게 드러낸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런 상황들엑 관해서 액션 없이 고어만 밀어 붙이는 것도 아닙니다. 적어도 관객들이 이해할 수 있는, 그리고 나름대로 즐길 수 있는 액션의 면모를 여러 지점에서 잘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뒤엉킨 여러 상황에서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시각적인 고어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타격감과 속도감에도 여전히 나름대로의 에너지를 쓰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이 덕분에 영화의 진행에 관해서 대단히 화려하면서도, 동시에 매우 독특하고 잔혹한 면모를 유감 없이 드러내고 있기도 합니다.

 의외로 배우들의 연기 역시 매우 출중한 편입니다. 아만다 윌러 역할의 비올라 데이비스는 언작들보다 훨씬 더 닥랄한 지점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성격의 가장 극적인 부분을 강하게 내세우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영화들 보다는 좀 더 요구 조건이 확실한 편이긴 합니다. 이런 지점에 관해서 배우들 모두가 어느 정도 수혜를 본 상황이기도 하죠. 심지어는 매우 도구적으로 이용되는 캐릭터들을 맡은 사람들 마저도 어느 정도 이익을 봤고 말입니다.

 대단히 강렬하고, 쉽게 즐길만한 작품입니다. 이야기의 기본을 확실히 지켜 가면서, 유쾌한 이야기와 함께 불쾌한 이야기가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가에 관하여 극단적인 실험을 하면서도, 이를 관객들이 받아들이게끔 하는 데에 성공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독의 극단적 비전이 배우들, 그리고 비쥬얼과 제대로 연결 된 좋으 케이스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잔혹함에 관해서 역시 극단적일 정도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에 관한 내성이 좀 약하다 싶은 분들은 관람 전에 고민을 좀 하셔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