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파우더 밀크셰이크 - 묘한 주리난장 영화정보들

 새로운 영화가 추가된 주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기대를 많이 가져가고 있기는 합니다만, 동시에 제대로 개봉을 할 수 있는가가 매우 궁금하긴 합니다. 사실 국내에서 개봉 일정을 잡고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영화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코로나가 훨씬 더 심각해질 상황으로 보이기도 하고, 동시에 이런 저런 다른 문제도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ㅇ비니다. 물론 이 영화가 가진 특성을 생각 해보면 국내 개봉을 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쁜 일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에 관혀서는 아는 내용이 전혀 없는 것이 사실이비다. 의외로 전작들이 전부 갑독작으로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아는 영화가 전혀 없는 것이죠. 나봇 파푸샤도라고 되어 있어서 국내에서 검색을 하면 나오는 영화가 닥 네편인데, 범죄 스릴러 코미디 하나에 나머지는 전부 공포로 분류 되어 있는 정도 입니다. IMDB에 뭔가 다른 내역이 있을까 해서 찾으러 들어가 보기는 했습니다만, 다른 작품이 더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ABC 오브 데스 2가 있기는 한데, 이 영화는 단편 모음집이다보니 솔직히 할 말이 별로 없는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보통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배우진 때문에, 그리고 예고편 때문에 보러 가게 되는 경우 입니다. 둘 다 영화를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위험한 조합이죠. 심지어는 둘 다 함정인 경우가 정말 많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게 되면 개봉 자체가 힘들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의외로 해외와 시일 차를 많이 두지 않고 개봉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도 그렇고, 나름대로 기대를 하는 구석이 생긴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결국 보게 된 상황인 겁니다.

 카렌 길런이라는 배우에 관한 설명은 매우 쉽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네뷸라 역할을 하고 있는 배우이니 말입니다. 당시에 캐릭터 특성상 머리를 밀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삭발까지 해가며 연기를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당시에 꽤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고, 영화에 필요한 에너지를 잘 부여하는 데에도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영화쪽에서 꽤 믿을만한 케이스라고 생각이 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새로운 쥬만지 시리즈 에서도 의외로 납득 할만한 연기를 영화상에서 보여주기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 배우를 눈여겨보게 된 계기는 사실 드라마쪽 입니다. 영국 드라마인 닥터 후 시리즈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시리즈물 특성상 정말 다양한 역할과 감정을 드러내야 하는 상황이 되는데, 이에 관해서 상당히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기 때문에 매력이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겁니다. 물론 아무래도 드라마와 영화는 소위 말 하는 호흡이 좀 다르다 보니 1대 1 비교가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름대로 좋은 면들을 잘 가져간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나 헤디 역시 굉장히 눈에 띄는 배우입니다. 사실 저는 레나 헤디 라는 배우를 300이라는 작품 때문에 기억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고르고 여왕 역할을 하면서 상당히 좋은 연기를 보여줬었습니다. 워낙에 남성성이 강한 영화이다 보니 그 지점으로 많은 분들이 기억하는 상황입니다만, 의외로 여배우로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었던 것이죠. 물론 그 이전의 영화들은 사실 그렇게 눈에 띄는 것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나마 오네긴 이라는 영화 정도가 있기는 합니다만, 저는 이 영화를 안 봐서 뭐라고 할 수가 없군요.

 다만 이후에 정말 거대한 시리즈가 있으니, 왕좌의 게임 시리즈 입니다. 세르세이 라니스터로 나오면서 작품 내내 매우 독특한 역할을 잘 소화 해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덕분에 시리즈에서 매우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 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물론 배역이 배역이다 보니 실제로 욕을 먹었다는 인터뷰를 한 적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배우로서 상당히 독한 연기를 하다 보니 참 묘한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반대로 이 캐릭터가 가져가는 의미가 있는 만큼, 이에 관해서 배우가 확실하게 표현 하는 데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도 되는 것이죠. 덕분에 이배우에 관한 기대가 상당히 커진 것도 사실이빈다. 게다가 이후에 파이팅 위드 마이 패밀리 같은 영화도 곧잘 출연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안젤라 바셋, 양자경, 칼라 구기노, 폴 지아마티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생각 해보면 안젤라 바셋과 양자경, 카랄 구기노 모두 상당히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었기에 이 영화가 적어도 망하게 두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양자경은 이미 액션 영화를 꽤 한 경력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 색에 잘 맞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외에도 폴 지아마티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재미있는게, 비슷한 색의 영화인 슛 뎀 업 에서도 비슷한 역할로 나온 적이 있다는 것이죠. 물론 모든 영화가 성공한 케이스는 또 아니긴 합니다.

 이 영화는 샘 이라는 킬러를 중심으로 진행 됩니다. 샘은 나름대로 킬러로서 잘 나가는 상황이고 의뢰도 꾸준하게 들어오는 상황이지만, 어렸을 때 어머니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의뢰에서 사건이 벌어지게 되고, 자신의 임무들에 관하여 의문 내지는 의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주인공의 과거에만 존재했던 사람들이 다시 나오게 되죠. 영화는 이런 상황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을 그리며 결론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영화의 초반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아주 새로운 이야기라고는 하기 어려운 면을 몇 가지 보이고 있기는 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지내지만 갑자기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어머니가 떠나버리고, 혼자 살면서 나름대로의 능력을 만키우는데, 하필 드 능력이라는게 암살자로서의 능력이라는 이야기 말입니다. 이런 구조에 관해서는 이미 다른 영화에서 많이 써먹었던 부분이기는 합니다. 실제로 이 영화의 초반부에서 본격적인 사건이 나기 전 까지는 이런 지점에서 어느 정도 멀리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영화에서 주인공의 서포트를 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아예 존 윅의 세계관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거대한 조직이 있고, 이를 서포트 하는 신비로운 조직이 있다는 이야기가 초반에 모이고 있으니 말입니다. 역시나 존 윅 이전에도 정말 다양한 데에서 해당 내역을 많이 써먹고 있기 때문에 사실 이 역시 그다지 새롭지 않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후반부가 진행 되면 드디어 이야기가 또 다른 데로 튀어가면서 또 다른 이야기로 튀어 들어가게 됩니다. 이 영화는 이런 이야기의 뒤섞임을 기반으로 해서 영화의 독특함을 만들어내는 데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사실 후반부의 이야기 역시 아주 새로운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약간 미묘한 부분들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심지어는 여성이 주인공인 다른 암살자 나오는 영화에서도 이미 같은 이야기를 써먹은 모습을 보실 수 있을 정도 입니다. 프라우드 메리가 아주 유명한 영화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이런 류의 영화는 거의 레퍼런스가 이미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앞선 이야기의 지점에서 갑자기 이야기의 비틀림이 등장 하게 되고, 심지어는 이 상황에서 이야기를 한 번 더 비틀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합을 매우 다양하게 하는 이야기 구성 방식을 가져가고 있는 것이죠.

 이런 특성을 잘 못 발휘하면 영화가 난잡하게 다가오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스토리상 필요한 타이밍에 제대로 이야기를 비틀고 있고, 이를 제대로 써먹까지 합니다. 게다가 중간에 다른 이야기가 난입하는 상황에서도 의외로 새로운 방향을 매우 순조롭게 잡아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롭지 않은 것들 이지만, 영화에서 각각의 설명을 하는 데에 있어서 예상치 못한, 하짐나 필요한 때에 다른 이야기를 끄집어내고, 이를 자연스럽게 영화의 본래 스토리와 통합 시키고 있기 때문에 영화의 흐름을 말아먹는 일은 없는 상황입니다.

 영화는 필요와 쾌감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고려 해가면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필요는 앞서 이야기 한 어디로 갈 지 모른는 스토리를 하나로 통합 시키는 데에 사용 합니다. 그리고 쾌감은 그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스토리가 주는 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이야기의 특정 부분에서 왜 주인공이 지금 행동을 바꿔야 하는지에 관해서 스토리가 설명하는 동시에, 액션을 끄집어 내야 하는 지점 역시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여오하에서 각각의 상황을 만들어내는 데에 있어 스토리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액션 영화인 만큼, 스토리의 개연성을 논리적으로 만들어가며 이야기의 방향성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닙니다. 관객에게 감정적으로 이런 지점이 이렇게 들어가야 한다 라는 일종의 영화적 허용을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쪽에 더 가까운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덕분에 길게 설명을 하지 않고, 논리적으로는 전혀 말이 되지 않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야이기 구성 특성으로 인해서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덕분에 영화의 흐름에서 액션 자체를 떠받치는 데에도 매우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영화에서 액션이 잘 나오기만 한다면, 사실 위에 설명한 스토리에 대한 설명은 아무 필요도 없기는 합니다. 이 영화에서 액션을 떠받느는 쪽으로 스토리를 최대한 구성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스토리가 없을 때 영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게 하는 데에도 충실하다는 점 덕분에 사실상 액션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액션을 최대한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스토리에 대한 지점은 여기까지면 충분합니다만, 영화의 스토리 구성을 약간 다채롭게 함으로 해서 이야기 자체의 매력도 생긴 것이죠.

 액션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존 윅이나 아토믹 블론드 같은 처절하거나 타격감이 미친듯이 좋은 액션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날것이 무엇인지에 관해서, 그리고 육탄전이 줄 수 있는 쾌감이 무엇인가에 관해서 고민을 많이 한 모습을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내내 주인공이 가져가는 액션으 거의 대부분이 육탄전이며, 어떻게 움직여야 하고, 상대와 어떻게 합을 맞춰야 영화상에서 액션의 매력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에 고민을 많이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허우대만 가지고 어설프게 행동한다는 모습도 거의 안 보이는 상황입니다.

 물론 액션 육탄전 외의 지점들에 관해서 매우 다양한 지점들을 만들어내는 데에도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총알이 날아다는 상화엥서 주인공과 그 관계 인물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가에 관해서 매우 효과적인 면모들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게다가 주변 지물을 이용한 면모 역시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이에 관해서 영화적인 재미를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액션 자체의 흐름 역시 관객이 집중을 해줘야 하는 부분을 잘 짚어내고 있고, 액션 자체의 흐름 역시 영화에서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주 특별하다고는 말 할 수는 없지만, 관객에게 만족감을 주는 데 까지는 만들어내는 데에 성공한 겁니다.

 주인공의 캐릭터성은 위에 설명한 모든 것들을 표현하는 데에 매우 적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각의 상황에 관해서 주인공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가에 관한 영화적인 설명이 대단히 잘 되어 있는 편이고, 이에 관해서 최대한 간결하게, 하지만 빠지는 부분이 없도록 잘 다듬어낸 상황입니다. 물론 이 영화만의 독특함을 가져가는 데 까지는 갔는데, 그게 아주 잘 발현되었다고 말 하기에는에너지가 약간 부족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관객들이 이해하기 좋은 면모들을 여럿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관해서 나름대로 뭘 보여줘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 역시 잘 되어 잇는 상황입니다.

 주변 캐릭터들 역시 영화에서 필요한 지점들을 효과적으로 끄집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인공과의 고나계에 관해서 매우 심플하게 표현하면서도, 동시에 주인공을 왜 도와주는지, 왜 주인공을 현 상황에 들어가게 했는지에 관해서 나름대로의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영화에서 각각의 상황에 관하여 왜 도와주는가에 관하여 뜬금없다고 말 할 수는 없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의외로 캐릭터성에 대한 지점 역시 나름대로 잘 짚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필요에 의해 움직이면서도,그 속에서 자신의 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다만 악당은 조금 미묘하긴 합니다. 이미 여러 영화들에서 간간히 보여줬던 것들으르 집대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영화가 보여줘야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근원을 만들어내다 보니, 사실상 여러 층위를 보여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에 관해서 그냥 일반적인 악랄함으로 포장 되어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악당 까지는 아니더라도, 영화의 독특함을 같이 소화 해주는 캐릭터였으면 하지만, 그냥 일반적인 액션 영화의 악당선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이죠.

 흐름 역시 솔직히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영화에서 각각의 상황에 이야기를 풀어놓고, 이야기 줄기를 하나로 만드는 데 까지는 했는데, 이야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결국 단계별로 이야기를 끊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찰나의 순간이지만, 이야기가 종료되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는 느낌이 드는 것이죠. 물론 상당히 짧게 치고 지나가기 때문에 확연한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기는 합니다. 게다가 시각적인 볼거리가 매우 강한 상황이다 보니 실질적으로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이라고 말 하기도 어렵고 말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생각 이상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특히나 가장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카렌 길런은 생각 이상으로 영화레서 뭘 끄집어내야 하는가에 관하여 연구를 많이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강점과 이를 표현하는 법에 관해서 매우 많은 연구를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됴. 레나 헤디 역시 비슷한 연구를 가지고 가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양자경이나 안젤라 바셋, 칼라 구기노의 경우에는 오히려 굉장히 만화적인 캐릭터를 어떻게 하면 화끈하게 표현하는가에 관해서 더 많은 탐구를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폴 지아마티는 오히려 매우 쉽게 접근하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고 말입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아주 새로운 영화는 아니지만, 아이디어가 어디에 어떻게 배치 되면 새로워 보일 수 있는지에 관해서 연구를 했고, 이에 관한 결과를 제대로 낸 작품입니다. 이야기의 매력도 상당하고, 동시에 캐릭터들을 보는 맛도 상당히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의외로 시각적인 면도 잘 짚어 내고 있다는 것도 매력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 떠나서, 그냥 갯녕르 즐겁게 즐기고 싶다고 하는 분들에게도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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