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블루투스 이어폰을 샀습니다. 지름신 강림 시리즈

 사실 전에 산 것도 얼마 되지는 앟ㄴ았습니다. 문제는 말이죠.....운동 하면서 좀 썼더니, 땀 들어갔다고 바로 죽어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운동용으로 사자 싶었습니다.




 제가 산건 QCY T6 입니다. 사실 T3를 살까 고민을 했는데, 오히려 이게 더 싸더라구요. 그렇다고 이 제품이 배꼈다고 알려진 파워비츠 프로를 사기에는 제가 너무 돈이 없어서 말이죠.




 스펙 표기는 여기 가 있더군요. 솔직히 운동 하면서 쓰는거라 3시간 이상 한 번에 쓰게 될 것 같진 않더군요.




 솔직히 케이스는 좀 허접합니다. 2만원 좀 넘는 기계에 좋게 나오는걸 바라는건 무리겠지만 말이죠.




 설명서, 이어팁, 케이블 입니다. 케이블은 너무 짧아서 말이죠.




 대망의 케이스 입니다. 솔직히 좀 잘 긁혀요. 벌써 긁혔습니다.




 열면 이런 식입니다.




 귀에 끼우는 고리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산 것도 있어요.

 뭐, 그렇습니다. 이런 기계를 예전에도 써 봐서 말이죠. 그래서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충전 독에 정확히 바로 맞추는게 쉽지 않아서 좀 애매하긴 하더군요. 그래도 이래저래 당장 굴렸을 때는 괜찮아서 다행입니다.

덧글

  • shaind 2021/09/02 18:45 #

    뭐 이미 아시는 듯하지만 이 제품은 이어버드를 도크에 대충 끼우면 단자가 접촉이 안돼서 충전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보고됩니다. 그래서 저는 도크에 잘 맞춰서 각 유닛에 빨간불이 들어오는지 확인한 다음에 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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