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 - 투쟁하는 자, 무시하려는자, 그리고 잊혀진 자 횡설수설 영화리뷰

 코로나가 정말 많은 영화의 개봉을 미뤘습니다. 개봉이 정말 무시무시하게 밀린 영화들이 간간히 있는데, 이 영화 역시 비슷한 상황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몇몇 감독들은 작업을 너무 열심히 한 본인의 영화 개봉이 점점 더 겹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리들리 스콧이 바로 이런 상황이 되었고, 이 영화 외에도 한 편이 더 개봉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 영화도 무척 기대되는 상황이고, 그 다른 영화인 하우스 오브 구찌도 무척 기대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블로그를 오랫동안 작업 해오면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를 정말 여러번 소개 해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정말 다양한 작품을 작업 했고, 평가 역시 무척 다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같이 약간은 아쉽게 이야기가 되는 영화들도 있고, 카운슬러 같이 매우 깊은 이야기를 한 나머지 오히려 이해가 쉽지 않았던 영화들도 있습니다. 솔직히 전자는 전 여전히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이긴 합니다만, 카운슬러의 경우에는 도저히 두 번 볼 엄두가 나지 않는 영화중 하나로 기억하고 있는 상황일 정도죠.

 그래도 여전히 흥행과 작품성 면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감독이라고 할 수 있습다. 마션 같은 영화를 보고 있으면 여전히 감독이 새로운 감각을 어떻게 영화에 적용하는가에 관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죠.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단순히 아무것도 없는 행성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이야기에 관해서 굉장히 새로운 느낌을 잘 구현 해내는 데에 성공했기도 하고 말입니다. 심지어 일부 화면은 파운드 푸티지 같은 느낌을 구현하기도 했는데, 웬만한 공포영화 감독들은 따라올 수 없는 지점들을 만들어내는 데에도 성공을 거뒀습니다. 흥행 물론 매우 잘 된 편이고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 감독의 능력에 관해서 혀를 내두르게 된 것은 이 작품 직전의 가장 최근작인 올 더 머니 였습니다. 당시에 게티 가문 납치 사건이라는 굉장히 유명한 이야기를 다뤘는데, 영화 완성도도 상당했습니다만, 이 영화의 촬영에 대한 매우 기막힌 이야기도 있죠. 원래 폴 게티로 캐스팅 되었었던 케빈 스페이시가 성범죄 혐의로 강판됐고, 그 자리를 순식간에 크리스토퍼 플로머로 대체 하면서도 영화의 완성도나 연결을 잃지 않는 힘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둔 겁니다. 배우의 힘도 있지만, 영화를 다루는 거장의 능력이 느껴지는 지점도 여전히 보였달까요.

 게다가 영화를 워낙에 꾸준히 만들어내는 감독이다 보니 글래디에이터나 블랙 호크 다운, 킹덤 오브 헤븐 같은 걸출한 작품 역시 많은 상황입니다.에일리언 같은 본격 상업 공포물도 있지만, 블레이드 러너 같이 묘한 작품이나, 앞서 이야기 한 여러 작품들도 만든 바 있습니다. 심지어는 아메리칸 갱스터 같은 강렬한 작품도 있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이 감독의 별로라고 하는 작품들 마저도 앞서 이야기 한 작품들중에 껴 있기도 하고, 한니발, 어느 멋진 순간 정도가 비평적으로 약간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이니 말 다 한 거죠. 물론 리젠드 같은 정말 용서학 힘든 영화도 있긴 합니다만, 그 이야기는 굳이 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이번 영화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배우들 역시 만만하지 않습니다. 일단 결투의 핵심에 서는 배우중 하나가 맷 데이먼이죠. 본 시리즈로 워낙에 유명한 배우이긴 합니다만, 정극 연기와 각본가로서의 능력 모두 증명이 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당장에 얼마 전 포드 대 페라리 라는 영화에서도 매우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감독과는 이미 마션이라는 영화를 통해 만나 좋은 결과를 내는 데에도 성공을 거두기도 했죠. 약간 재미있는게, 이번 영화에도 각본가로서 이름을 올린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담 드라이버 역시 이 영화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능력이 확실히 좋은 배우라는 생각이 드는게, 리들리 스콧과는 이 다음 작품 역시 같이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연기에 고나해선느 패털슨이라는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독특한 면모를 가져가면서도 동시에 평범함을 보여줄줄 아는 배우중 하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스타워즈의 새로운 3부작에서 연기로는 깔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말입니다. 사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

 이 외에도 조디 코머와 벤 애플렉이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조디 코머는 최근에 프리 가이에서 꽤 괜찮은 액션을 선보이기도 했고, 킬링 이브에서도 상당히 괜찮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사이코패스 킬러라는 지점을 제대로 잘 집어낸 케이스이죠. 벤 애플렉의 경우에는 좀 재미있는 케이스인데, 맷 데이먼과 친구이면서도 이 영화에서는 라이벌로 나오려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스캐쥴 문제로 조연으로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역시나 각본가와 감독으로서 모두 좋은 결과를 낸 배우중 하나이죠. 최근 성적은 좀 미묘하지만 말입니다.

 이번 영화는 14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합니다. 카루주가의 부인인 마르크기르틑 남편의 친구인 자크라는 인물에게 엄청난 모욕을 당하게 됩니다. 자크라는 인물은 마르그리트에게 침묵을 강요하지만, 자신의 불명예를 각오하고 용기를 내서 자크의 죄를 고발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권력을 위시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게 되고, 이 문제로 인해서 마르크리트의 남편인 장은 결투 재판을 요청하게 되고, 그 재판을 통해 장이 지면 마르그리트는 바로 사형에 처해지게 되죠. 이 영화는 이런 상황을 다루게 됩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전 고증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결투 재판이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잘 모릅니다. 복장이 어떻게 되었는지, 당시의 신분 체계가 어떻게 되었는지도 공부를 한 적도 없습니다. 결투 재판의 의미는 영화 보러 가기 전에 적당히 찾아서 읽은 정도이고 말입니다. 이런 관계로 고증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 합니다. 원작 소설이 국내에 나오긴 했지만 안 읽은 관계로 이게 어떤 방식으로 각색 되었는지도 설명이 안 됩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영화의 이야기에서 보여주는 것은 말 그대로 권력이 있는 사람이 일을 벌이고, 그 일로 인해서 엄청나게 힘든 일들을 겪는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약간 재미있게도, 영화에서 주로 보여주는 이야기는 단순히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화에서 결투 재판으로 상황을 만들어가는 것은 결국에는 당사자가 아닌, 그 당사자의 반려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상당히 독특하게도 피해자가 겪는 일과 그 피해자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두 보여주며 이 상황이 얼마나 괴리되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게 됩니다.

 영화는 간단하게 시작합니다. 친구의 반려를 폭행하고 나서, 이에 관해서 권력으로 입막음을 하려는 인물이 있고, 이런 인물에게 화가 난 친구가 있습니다. 법적인 투쟁을 하자니, 문제를 일으킨쪽이 권력이 더 크기에 이 상황에 관해서 해결을 보려면 결국에는 무력 시위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간단하게 말 해서, 사법체계가 정상 동작하기 힘든 상황이다 보니 결국에는 무력 시위로 해결 해야 하는 상황이죠. 이를 결투 재판이라는 말로 고상하게 치환했지만, 결국에는 잘잘못을 싸움으로 가리는 일을 하는 것이죠.

 영화의 절반은 결투 재판으로 치닫는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상황을 단순 사고 취급 함으로 해서 무마시키려는 인물을 보여주는 동시에, 결국에는 명예에 관련된 일이라고 받아들인 한 인물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속에서 보여주는 것은 우정에 대한 배신감과 두 인물에 대한 성격적인 차이이죠. 심지어는 권력관계에 대한 기묘한 구성 역시 영화에서 해당 지점에서 같이 설명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권력이 좀 더 강한 힘을 보여주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스토리를 만들어냄으로 해서 영화에서 결투의 이야기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보여주는 힘의 역학관계는 사람들의 분노를 만들어내는 데에 충분한 역할을 합니다. 사실상 이미 다른 영화들에서 잘 사용 되어 왔던 것이고, 심지어는 리들리 스콧 감독 마저도 권력과 힘에 대한 면에 관해서 여러번 이야기를 한 적이 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덕분에 이야기는 매우 단단하며, 이 상황이 만들어낼 결투에 관해서 매우 흥미로운 지점들을 많이 만들어내게 됩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여기에서 이야기가 마무리 되지 않고,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시대가 시대였던 만큼 영화에서 결투는 남자들이 치르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각자의 문제를 안고, 각자가 자신의 힘으로 상황을 이겨나가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에서 사건의 당사자인 인물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결투에서 배제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여러 증언들을 하게 되면서 현대 사회에서 2차 가해라고 불리우는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자행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영화는 이 속에서 한 사람의 증언이 얼마나 절절한지, 그리고 얼마나 쉽게 무시되는지에 관해서 역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상에서 보여주는 힘의 역학 관계에 관해서 독특한 이유는 결국에는 결투 재판이 지니는 또 하나의 의미를 사건 진행에서 설명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명예를 위해 싸운다고 하지만, 이 문제는 남자이 명예일 뿐, 실질적으로 정당한 처벌에 대한 지점을 바라는 사람에게는 제대로 된 사건의 해결이라고 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심지어는 사건을 해결 하려고 나선 남자 마저도 초반에는 사건의 의미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해서 이 상황에서 일을 당한 당사자가 얼마나 갑갑한 상황인지에 관해서 역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영화는 덕분에 상당히 복합적인 스토리 라인을 가져가게 됩니다. 결투 재판까지 과정에서 정말 다양한 일들이 있게 되지만, 이 속에서는 결국에는 권력의 기묘한 불합리성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도, 단순히 부부 관계에서 마저도 성 역할에 대한 불평등 마저 권력으로 치환되는 문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각자가 자신이 가진 힘과 시선을 통해 상황을 이해하고, 이에 관해서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는 모습을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죠. 이런 과정을 통해 가장 핵심이 되는 인물은 엄청난 고난을 겪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말입니다.

 이야기가 상당히 복합적이고 다뤄야 하는 지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시종일관 이야기의 핵심을 놓치지 않고 갑니다. 앞서 설명한 모든 것들이 서로 뒤엉키지만, 각자가 생각하는 정의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며, 이에 관한 짧은 이해와 불합리성, 그리고 이에 관한 상호관계의 핵심에 한 지독한 사건이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이야기 합니다. 덕분에 이야기가 상당히 많은 곁가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건의 진행으로 바로 돌아오게 되며, 곁가지 이야기들 역시 문제의 핵심과 잘 결합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릭터들에 관해서 역시 매우 강렬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에서 여자 주인공인 마르그리트는 사건의 핵심이자, 동시에 자신이 필요한 것들에 관해서 계속해서 이야기 하는, 그리고 나름대로 이를 쟁취 하려는 노력을 하는 인물로 그려지게 됩니다. 동시에 이 영화에서 시대성과 권력관계라는 것에 관해서 그 핵심을 드러내는 인물이기도 하죠. 한 사람의 노력이라는 것이 얼마나 강렬한지, 그러면서도 얼마나 허망할 수 있는지를 한 인물이 모두 보여주는 것이죠. 덕분에 이 속에서 한 사람의 고통과 슬픔, 그리고 분노가 얼마나 더 커질 수 있는가에 관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편의 존재는 매우 독특합니다. 기본적으로 사건에 관해서 본인 가문의 명예가 더럽혀졌다는 것을 인식 하고 있지만, 동시에 부인의 마음에 관해서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는 시대상을 핵심적으로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상황의 해결에 관해서 일종의 시대성의 핵심을 상징하는 인물이 된 것이죠. 물론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나름대로의 이해가 살짝 보이긴 합니다만, 시대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당대성에 관한 압축을 한 인물에 담아낸 것이죠.

 영화의 악역의 존재는 위에 설명한 두 사람에게 모두 사랑과 증오를 동시에 받는 모습을 보여게 됩니다. 단순히 남편의 친구라는 것을 넘어, 이 속에서 남성성에 대한 추악한 면모, 심지어는 권력자가 가진 추한 면까지 모두 두루 보여주는 인물로 등장하게 됩니다. 덕분에 영화에서는 인간적인 면과 극단적인 악을 동시에 지니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죠. 이 인물이 촉발한 사건들로 인한 여러 인간군상들이 뒤엉키며 영화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하고, 동시에 다른 캐릭터들 역시 심리적인 변화와 충돌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뒤엉켜 일어난 이야기는 상당히 시간을 많이 들여 진행 됩니다. 결국에는 각자의 방향을 가져가는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며, 이에 관해서 영화는 일부러 빨리 진행 하지 않고, 사건의 양상에 대한 여러 면모들을 동시에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초반에는 정보가 쌓이는 시간으로 인해 살짝 지루하지만, 중반부터 정말 다양한 사건들과 전투까지 가는 과정 부터는 의외로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이에 관해서 매우 효과적인 흐름으로 영화를 전달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지점들에 관해서 시청각적인 지점에 관한 여러 면모를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의외인 것은, 영화가 시각적인 지점에서 전투에 대한 쾌감을 확대 하는 데에도 매우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겁니다. 옛날 영화의 전투에 대한 지점을 확대 하는 지점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관해서 좀 더 다양한 지점들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지점들을 보여주고 있죠. 이런 점 외에도 당시 생활상에 대한 지점이라던가, 여러 풍습에 대하여 영화적 감각으로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음악과 배경음들은 이 상황에서 감정의 면모를 확대 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고 말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좋습니다. 특히나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조디 코머의 연기는 인간의 다면성 중에서도 억울함과 분노, 체념과 의지를 모두 보여주는 데에 매우 효과적인 면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맷 데이먼은 자신의 특성에서도 속 깊은 면모를 약간 자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화의 핵심으로 나아가는 지점을 보여주는 역할을 잘 해 냈고 말입니다. 아담 드라이버는 영화 상황에서 이내 악으로 돌변 해버리는 인물로서의 인간성과 악랄함을 모두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다른 배우들 역시 상당히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에 주인공들이 채울 수 없는 지점을 잘 메꿔줬고 말입니다.

 대단한 영화입니다. 시대에 대한 면모를 그리면서, 여러 주제를 이야기 하면서도 이에 관해서 이야기가 서로 뒤엉키거나 끊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우 다양한 지점들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며, 인간의 다면성과 이해 부족에 대한 지점, 그리고 권리에 대한 면모 역시 모두 잘 드러낸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쉽게 즐기고 넘어가기에는 조금 긴 영화이긴 합니다만,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아두는 데에 매우 능숙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보니 맘 편하게 가셔서 보셔도 되는 영화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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