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킬즈 - 전편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매력은 있는 작품 횡설수설 영화리뷰

 이 영화도 리스트에 추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나름 걸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그리고 최근에 공포 영화들이 길을 잃고 이상하게 나온 작품들이 간간히 다시 걸리다 보니 아무래도 믿고 볼만한 시리즈를 원하는 경우가 있었던 겁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하 수 잇죠. 다만, 국내에서 의외로 개봉이 빨리 결정 되었다는 점은 좀 독특하더군요. 아무래도 공포영화는 개봉 일정이 좀 늦게 결정되는 경우가 있긴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예전 같으면 감독인 데이빗 고든 그린의 전작들 때문에 이 영화가 걱정 된다는 이야기를 했을 겁니다. 2011년대까지는 주로 코미디 영화쪽 작업을 하던 감독이었기 때문입니다. 파인애플 익스프레스의 경우에는 재미 있는 영화였습니다만, 이후에 나온 유어 하이니스는 정말 더럽게 재미 없는 축에 속했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나온 더 시터 라는 영화 역시 솔지깋 정이 안 가는 작품이기도 했고 말입니다ㅏ. 그래도 코미디 영화를 여달아 하고 나서, 다른 영화를 나름대로 시도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은 감독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나론 조 라는 영화는 소소랗 녕오하이면서도, 그 에너지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가에 관하여 확실하게 잘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의외로 사람이 나오는 드라마성 짙은 작품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관해서 잘 보여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죠. 이후에 맹글콘 이라는 나름대로 소소하면서도 알찬 영화도 한 적이 있고 말입니다. 프레지던트 메이커는 좀 삐끗했다는평이 있기는 합니다만, 제 취향에는 오히려 잘 맞는 영화였었습니다. 덕분에 나름대로 기대를 할만한 감독이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말입니다.

 약간 재미있게도 할로우니이 다시 영화화 된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게다가 2편 이후의 이야기를 모두 뒤엎는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다시 한 번 불안을 만들어내기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전설적인 1편이었기 때문에 탐이 나는 것은 이해가 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던 중간 작품들을 모두 엎어버린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정말 프렌차이즈를 살려내려고 별짓을 다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적도 있습니다. 공포영화와는 거리가 있었던 감독이 이런 영화를 해도 되는가 하는 이야기마저 나왔죠.

 다행히 결과는 좋았습니다. 국내에서는 평가가 좀 박하게 나왔습니다만, 기존에 1편이 가졌던 강렬한 테이스트를 현대에 맞게 다시 한 번 가져오는 데에 성공했다는 것만으로도 영화의 가치를 인정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 바 있습니다. 고어 상당하기는 합니다만, 그 고어를 이용하면서도 동시에 공포를 어떻게 만들어내야 하는가에 관하여 고어만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제대로 증명 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영화의 분위기는 대단히 무섭고도 잔혹한 면모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다만, 정말 속편이 나올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해서는 미묘한 지점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흥행이 잘 되었으니 결국 나오게 되었죠.

 로리 스트로드는 이번에도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로 인해서 저는 제이미 리 커티스 라는 배우를 좀 애매하게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트루 라이즈에서 매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힘이 분명히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너무 오랫동한 한 공포영화에 매여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던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에서 의외로 대단히 유려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영화의 에너지에 힘을 싫어주는 것을 보며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나이브스 아웃 보면서, 그 다양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눈에 상당히 띈다는 생각을 한 면도 있고 말입니다.

 전작에서 딸과 손녀로 나왔던 주디 그리어와 앤디 마티첵 역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앤디 마티첵의 경우에는 이 영화와 할로윈 사이의 필모그래피가 좀 아쉬운 편입니다만, 주디 그리어의 경우에는 제이미 리 커티스 못지 않게 다양한 영화에 출연한 경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영화가 다 성공했다고는 말 할 수 업긴 합니다만, 그래도 배우로서 정말 본인이 영화 별로 어떤 특성을 보여줘야 하는가에 관해서 연구를 많이 하고, 영화 자체가 좋으면 그 연구가 빛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 점이 매우 돋보이기기도 하더군요.

 약간 독특한게, 여전히 닉 캐슬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이클 마이어스 역할의 시초이면서, 거의 모든 영화에 마이클 마이어스로 이름을 올리고 있죠. 물론롭 좀비가 만든 작품 말고 말입니다. 솔직히 그 사이에 매우 다양한 작품이 있기도 하고, 상당한 고령을 자랑하는 배우이다 보니 솔직히 이번에는 안 나오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이번에도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만 전작에서도 그랬듯이, 육체적으로 힘이 많이 들어가는 역할은 다른 배우가 하고, 숨소리 정도가 닉 캐슬이 하는 것 같더군요.

 이 영화는 전작의 마지막 장면에서 거의 바로 출발 합니다. 로리 스트로드와 그의 딸인 캐런, 그리고 손녀인 앨리슨은 마이클을 지하실에 가두고집에 불을 질러버리지만, 마이클이 결국 살아 나오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탈출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금 광란의 살인이 벌어지게 되죠. 결국 로리와 캐런, 앨리슨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하건 정리릏 하기로 결심하고,살인이 벌어지는 헤든필드의 주민들과 함께 마이클을 잡아들이기 위한 추적을 하게 됩니다. 영화는 이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죠.

 특정한 공포영화가 성공하게 되면, 그 공포영화는 곧 시리즈물로 변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작비 대비 수익이 정말 좋기 때문입니다. 헐리우드에서 나오는 공포영화 거의 대부분이 비슷한 길을 가는데, 한 젊은 감독이 패기 넘치게 영화를 만들 때 투자비 대비 효용이 좋은 영화로 공포 영화를 택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공포 영화가 나름대로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면, 제작사는 이 영화에서 더 뽑아먹을 것이 있는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사람을 죽이는 이야기이고, 정형화된 틀에서 약간의 변주와 강도를 더하는 것으로 영화의 이야기를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영화는 속편을 만들게 됩니다.

 보통 이 단계에서 망하곤 합니다. 전편이 가졌던 매력이 속편에서 제대로 발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더 많은 돈을 들이면서 감독의 특성이 약간 더 흐려지는 경향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예산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만, 그래도 어느 정도 부담이 가중된다랄까요. 게다가 기존 문법에서 아쉬운 지점을 지적 하면서 통상적인 영화의 방식이 적극적으로 도입 되는 경우도 적지 않고 말입니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관성이 있어서 속편은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속편이 더 나오는 길을 열게 되죠. 그리고는 시리즈가 사장 되곤 합니다.

 할로윈 시리즈도 그렇게 한 번 사장 된 적이 있습니다. 리메이크도 나온 적이 있는데, 문제는 그 리메이크도 평가가 좋지 않았었습니다. 특히나 리메이크 속편의 경우에는 능력 안 되는 감독이 욕심을 부릴 때 나는 최악의 경우를 다 보여줬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였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할로윈 시리즈는 더 이상 나올 수 없을 것 같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전편은 영화에서 가장 욕 먹는 설정을 뒤엎으면서 가장 처음 나온 이야기의 바로 뒷 이야기를 만드는 식으로 이야기를 진행 하면서 시리즈를 다시 끌고 갔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의 속편들 입니다. 할로윈 신작은 나름대로 새로운 구상에서 출발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속편 계획이 처음부터 잡혀 있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단 한 편으로 끝날 물건은 아니라는 것이죠. 그 한 편은 저번에 나왔고, 이번에는 문제의 계획 속 속편이 나오게 된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이번 영화는 무슨 선택을 할 것인가 라는 이야기를 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약간 재미있게도, 1편의 이야기를 다시금 당겨오면서, 이번에는 출연진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존 카펜터의 할로윈 시리즈에 나왔던 사람들을 다시 출연 시킴으로서 영화의 근본이 여전히 오리지널에 있으며, 완전히 갈라져나온 이야기 중에서도 진정한 속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전작이 했었던, 그리고 인정받았던 일에 관해서 이번에는 쐐기를 박으려는 시도를 한 것이죠. 한 가지 확실한건, 덕분에 원래 가졌던 이야기의 핵심에 관해서 이번에도 다시 가져오리라는 기대를 관객들이 하게 된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스토리가 탄탄하리라고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요.

 공포영화에서 스토리는 참 애매한 존재입니다. 없으면 허전한데, 그렇다고 탄탄하게 만들기에는 아무래도 노리는 바가 너무 명확하니 말입니다. 영화에서 논리적인 귀결이 가져가는 이야기 구성을 보여주는 쪽으로 갈 수도 있지만, 동시에 공포의 강렬함을 위해서 어느 정도 논리적인 귀결을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도 있는 겁니다. 이 영화는 이번에도 해당 지점에 관해서 의외로 단단하게 잘 가져가는 면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왜 과거의 인물들이 돌아와야 하는가에 대한 당위성을 영화적인 방식으로 관객에게 잘 설명을 해 낸 것이죠. 사실 이 영화의 살인마가 논리를 별로 필요로 하진 않지만 말입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영화는 끊임없이 살인을 저지르고 다니는 살인마에 대항해서 주인공이 일련의 조직을 모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도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같이 한 악을 무찌르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죠. 문제는 이 상황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등장까지만 괜찮을뿐,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면 전부 두루뭉술해진다는 겁니다. 영화적으로 설명이 제대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등장시키고 행동하게 만드는 데에 너무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같은 문제를 안고 가면서, 영화의 이야기는 살인마에게 피해를 입었던 사람들의 노력이라기 보다는, 그냥 멋도 모르고 상황 파악 못 하는 사람들의 모임처럼 보이기가 부지기수 입니다. 게다가 노력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다가도, 이내 사람들을 마구 죽이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해서 노력의 핵심에 관하여 매력을 그다지 많이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하여 영화는 의도치 않은 혼란이 가중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나마 영화가 혼란스럽게만 다가오지 않는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 짧은 길이 덕분에 이야기를 많이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공포영화에서 스토리가 어떻건간에 말 그대로 살육이 주는 강렬함이 제대로 배치 되어만 있다면 크게 문제가 없다고도 말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래도 해당 지점에 관해서 나름대로 어느 정도 해낸 모습을 보여줍니다. 고어의 강렬함으로 칠갑을 해버리는 듯 하면서도, 동시에 공포영화가 보여줘야 하는 불안과 공포의 조합에 관해서 나름대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런 지점들에 관해서 나름대로 흐름에 잘 맞춰 영화를 조합 해냄으로 해서 적어도 관객들이 흐름을 따라 가면서는 문제가 있다 말 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람들의 의견이 갈리는 지점이 공포에서도 발생하긴 합니다. 고어가 어느 선에서 멈춘다는 것이죠. 아주 화끈하게 죽어나간다고 말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이에 관해서 영화가 일부러 더 멀리 나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약간은 답답하다는 느낌까지 주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게 갈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 영화에 관하여 극단적인 고어를 원하는 분들에겐 아쉬움이 될 수 있지만, 저 같이 고어 외의 지점들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은혜라고 볼 수도 있는 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영화가 가지는 두루뭉술함이 공포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매우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분명히 공포가 가져가는 강렬함이 영화를 지배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일부 지점에서 갑자기 공포가 힘이 빠지거나, 아니면 더 밀어붙여야 하는 지점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밀어붙이지 않고 마무리 되어버리는 상황이 간간히 벌어지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일부러 브레이크를 잡는다는 느낌도 아닙니다. 이런 문제가 후반에서 주로 벌어지기 때문에 영화의 에너지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죠.

 위의 모든 불만의 핵심은 아무래도 전편이 가졌던 오리지널의 강렬함과 현대 영화가 가진 결이 매우 효과적으로 결합되었던 것에 비해서 오히려 너무 옛날 영화에 빚을 지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다만, 동시에 이 모든 것들을 떠나 말 그대로 할로윈에 기반하여 공포를 그냥 가법게 즐기기 원하는 경우에는 이 영화의 방식이 마음에 들 수도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공포를 안 주는 것도 아니고, 동시에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것들이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전작들을 떠나서 이야기 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 볼만한 결과물을 내기도 했고 말입니다.

 시청각적인 면에 관해서는 공포 영화의 정석이라고 부를만한 지점들을 내보이는 상황입니다. 앞서 말 한 대로 고어로 위시한 시각적인 강렬함부터 시작해서, 예전에 등장했던 사람들을 볼 수 있다는 면모를 시각적으로 잘 활용 했습니다. 게다가 영화의여러 지점에서 환경 조성이라는 것에 관해서 시각적으로 매우 많은 노력을 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운드는 이 속에서 환경감을 만드는데, 무조건 광활함을 만든다기 보다는, 집중을 필요로 하는 지점에 관해서 짚어내고, 사람들의 감정을 그 집중 속으로 데려간다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포 영화에서 배우들의 연기 이야기를 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기는 합니다만, 제이미 리 커티스는 이 영화에 필요한 이야기를 부여하는 데에, 그리고 분위기 자체를 만드는 데에 매우 효과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살인마의 반대편에 서서 그 중심에서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에 관하여 한 몸에 다 보여주는 쪽이라고나 할까요. 다만, 의외로 다른 배우들은 여기에 동조하거나, 아니면 좀 더 도구적으로 활용되는 쪽으로 집중되고 있다 보니 연기를 한다기 보다는, 상황에 맞게 움직인다는 이야기가 더 맞을 정도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아주 나쁜 영화는 아닙니다. 할로윈 시리즈 내에서 보자면 그래도 일단 지금은 모두 폐기된 설정의 작품들 중에서도 대다수 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속편을 기대 할 정도도 되며, 동시에 영화 자체가 주고자 하는 쾌감에도 매우 충실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리지널 1편이 가진 자산에 대한 빚이 너무 많은 데다가, 전편에 비해서 집중도가 낮은 면, 그리고 전반적으로 이야기 진행이 너무 급격하고 일부에서는 힘이 빠진다는 점 때문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가시는 것은 금물입니다. 그냥 보고 즐기는 데에 적합한 정도의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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