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을 샀습니다. 지름신 강림 시리즈

 솔직히 저는 롱패딩이 있습니다.......2만원 주고 산거 말이죠. 너무 상태가 웃기다 보니, 솔직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새로 샀습니다. 그리고 이거 산게 작년 11월인데, 포스팅 한다는걸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이렇게 봐서는 모르겠는데, 웬만한 방석보다 훨씬 크더군요.




 험멜껍니다. 사실 운동용이라는 생각이 좀 들긴 했는데, 안 살 수 없더군요. 물론 싸게는 샀습니다. 이월상품이었으니 말입니다.




 꺼내봤습니다. 딱 정말 보호용 이더군요. 참고로 등에는 정말 별게 없었고, 안쪽 등판에는 단열 은박 처리 되어 있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런 옷은 독특한 맛이 있긴 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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