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영화가 한두편이 아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해 하는 작품들도 몇 개 끼어 있는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물론 그 명단에 이 영화는 원래 없었던 상황입니다다.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제목도 그렇고 묘하게 영화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면들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궁금한 영화는 봐야 한다는게 신조이고, 이번주는 그런 영화들을 손 대기 정말 좋은 주간이기도 하죠 솔직히 몇몇 위험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만, 그래도 보고 판단 하기로 마음 먹엇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인 박동훈의 작품을 딱 한 편 본 상황입니다. 소녀 X 소녀 라는 작품인데, 사실 최근 시점에 보면 그렇게 새로운 작품은 아닙니다. 상당한 소녀 감성으로 접근하는 작품이긴 해서 말이죠. 하지만, 의외로 이미지 변신아라는 것에 관해서, 그리고 흔히 말 하는 성장과 사랑에 관해서 의외로 산뜻하면서도 섬세한 터치로 그려낸 작품이라는 생각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차기작이 금방 나올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정말 오랫동한 감독 작품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나마 계몽영화라는 작품을 2009년에 한 적이 있고, 이 영화 역시 평가가 나쁘지 않긴 합니다만, 아주 확실하게 잘 알려진 영화라고 말 하기는 좀 어렵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민식 이라는 배우가 이 영화를 선택한게 상당히 놀랍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연기에 관해서는 정말 별 문제 없이 볼 수 있는 배우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특별시민 같이 좀 헐렁한 영화 마저도 본인 연기는 포장이 잘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엇습니다. 침묵에서는 그간의 강렬한 지점을 걷어내고, 매우 차분한 연기로 극을 이끌고 가는 데에 있어서 정말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말입니다. 신세계에서 보여준 모습이나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보여준 모습 역시 정말 좋은 편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그 이전에 올드보이나 악마를 보았다 같은 영화에서 보여준 강렬한 면들도 무시할 수 없긴 하지만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작품 선택이 항상 좋은 배우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앞서 말 한 특별시민은 본인이 연기로 메꾼 작품에 더 가까워서 영화만 보고 있으면 사실 좀 헐렁하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천문 같은 영화에서도 연기를 못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영화가 너무 헐렁하기 짝이 없었던 관계로 오히려 빛이 바랜 케이스이고 말입니다. 사실 이런 영화가 굉장히 많다 보니 아무래도 보고 있으면 배우로서의 능력과는별개로 작품을 선택하는 선구안은 약간 애매하다고 말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나 대호 같은 영화는 너무 모험적인 시도가 보이기까지 했고 말입니다.
이에 반해 김동휘는 사실 제가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상의원에서 이름을 올리고 있기는 했었는데, 직히 누군지 잘 모르는 상황이긴 했습니다. 탐정 홍길동 이라는 작품에서는 아예 배역 이름도 없는 정도였죠. 다만, 이후에 세 편의 단편 영화를 거치면서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두기도 했고, 비밀의 숲 2에 김후정 배역으로 나오면서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하기도 했었죠. 덕분에 이번 영화에서 역시 그래도 좋은 연기를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된 것도 사실입니다.
눈에 띈 또 다른 배우는 박해준 입니다. 사실 워낙에 많은 작품에서 많은 배역을 한 배우이긴 하죠. 주로 조연으로 나오는 배우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배역 특성상 영화 완성도와는 별개로 노는 경우도 꽤 있는 편이긴 합니다. 다만, 그래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경우가 꽤 있는데, 바로 독전과 침묵 입니다. 두 영화에서 보여준 모습은 정말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당시에 독전에서는 이런 싸이코가 있었나 싶은 연기를 보여줬지만, 침묵에서는 사무적인 인물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했던 겁니다. 물론 망한 영화를 대라면 셀 수 없는 배우이기도 합니다만, 그 때 마다 배역 문제는 별로 거론되지 않는 좋은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 외의 배역들은 잘 모르는 것도 사실입니다. 박병은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얼굴을 잘 기억 못 하는 건지는 몰라도 배역을 잘 모르겠더군요.그나마 기억하겠는 것이 암살이라는 작품의 가와구치 역할 정도였다고나 할까요. 조윤서의 경우에는 창궐 이라는 작품에 나왔다곤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고, 그 외에는 주로 드라마 출연이다 보니 드라마를 거의 안 보는 저로서는 이 영화에 나온다는 것에 관해서 그다지 놀라울 것이 없다는 정도의 이야기 정도만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보통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선택 요소에 관해서 고민을 하게 되는데, 고백 하자면 단순히 수학 관련한 이야기와 인간적인 면에 대한 이야기라서 선택했다고 고백 해야 할 듯 합니다. 솔직히 예고편 하나 제대로 본 적 없는 데다가, 감독 의 전작들 관해서도 보기는 했지만, 그 감독이 이 감독이라 거라고 생각을 못 한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감독의 제작 텀도 너무 긴 케이스라서 이 영화 외에 할 말도 많지 않은 상황이고 말입니다. 물론 이 외에 별로 볼 영화가 많지 않다는 것도 한 몫을 했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학성이라는 인물을 먼저 보여주면서 시작합니다. 이 인물은 자사고의 경비원으로 살아가면서 인생을 조용하게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학성은 자신에 관하여 일부러 밝히지 않고 살아가려 하는 못브을 보여줍니다. 천재 수학자이긴 하지만, 동시에 탈북자이기도 한 그는 말 그대로 인생을 그냥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우라는 학생을 만나게 됩니다. 지우는 고등학생이지만, 수학에 관해서는 정말 담 쌓고 사는 소위 말 하는 수포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영화는 두 사람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가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이야기는 두 가지 입니다. 입시 제도 한복판에 서 있는 당사자 이야기를 하면서, 동시에 전혀 다른 사회에서 와서 소외 되어 인생을 살아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면모를 가져가고 있으며, 이 두 이야기가 서로 겹치면서 서로가 원하는 마음의 위안이라는 것을 찾아나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이야기에서 무엇을 더 끄집어낼 수 있는가 하는 겁니다. 특히나 입시 이야기로 너ㅓㅁ어가게 되면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어떤 면에서 보자면 학문의 즐거움이람 무엇인가 하는 점입니다. 말 그대로 입시 위주로 모든 것들이 돌아가는 면들을 보여주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정말 제대러 서 있기도 힘든 사람들이 점점 더 코너에 몰리다, 스스로 학문의 특성을 찾아가고 그 속에 있는 즐거움에 관해서 이야기를 찾아가는 이야기이자. 동시에 이 반대에 서서 현 제계에 순응하고, 여기에 가치가 믿는 사람들의 마음을 흔드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현 한국 상황에서 이제 슬슬 타바 되어야 하는 것들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시류를 이용한 지점들이 있고 동시에 문제 선택의 적절함에 관한 지점들 역시 있기에 사람들에게 소재로서는 매우 간단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지점들이 생긴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 인생의 한 번은 겪어야 하는 문제이니 말입니다. 이 지점에 관해서 누구나 생각 하고 있었던 것들에 관하여 영화가 이야기를 하고, 이에 관해서 약간은 다른 해석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 영화의 가치는 어느 정도 인정 받을 만한 면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에 관해서 날카롭게 진행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부드러운 면모를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죠.
다른 한 면인, 능력은 있지만 다른 문제로 인하여 일부러 조용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 역시 우리 사회의 일면이기에 생각 해볼만한 여지가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많은 지점들을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영화는 전자에 좀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식이긴 합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언급 하고 넘어가면서 영화가 적어도 새터민에 관해서 어느 정도 그냥 도구적으로 밀고 가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편입니다. 아주 잘 된 편이 아니라는 점에서 한계가 보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이야기는 결국에는 고착화된 여러 문제들에 관해서 어ㄸ허게 타바를 하는가 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문제들에 관해서 아주 강한 어조로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는, 좀 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쪽으로 영화를 진행 해가고 있습니다. 이 지점들은 결국 영화가 가져가고자 하는 이야기들이 절대로 싸움으로만 해결 되는 것이 아님을 이야기 하고 있기도 합니다. 불행히도, 영화가 이 스스로의 특성에 관하여 너무 깊게 들어간 나머지, 아주 강하게 밀어붙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영화 스토리의 핵심은 결국 감정적인 교감이라는 장치 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능력이 있는 사람과, 그런 사람을 우연히 만나 자신의 문제를 해결 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죠. 이 속에서 보여주는 감정적인 교감은 결국 필요에 의한 지점이긴 하지만, 동시에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생기는 우호적인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일종의 낭만이라고 볼 수 있는 지점이죠. 사실 이 덕분에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좀 많이 말랑말랑한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그게 아쉽다고 할 수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일부러 가져간 만큼 이 지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소위 말 하는 부담 없이 넘길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것은 극도의 전형성 입니다. 이 영화는 정말 전형적인 지점들이 많은 편입니다. 주인공의 고민을 확대 하는 사람들은 사실상 각자의 상황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 때문인데, 이 사람들의 모습들은 대단히 전혁적입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과거를 너무 잘 아는 사람에 대한 부남감이 작용 하고 있으며, 다른 한 사람에게는 자신의 선택에 고나해서 끊임없이 부담을 갖게 만드는 누군가에 대한 불안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서로 뒤엉키는 지점에서 악역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 속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솔직히 우리가 이미 다른 작품들에서 많이 봐 왔던 것들입니다.
갈등 상황은 결국 캐릭터의 특성과 마음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영화에서 보여주는 캐릭터들의 특성이 중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주인공들의 캐릭터에 관하여 영화가 중점을 둔 이유이기도 하죠. 다만 이 둘에게 아주 새로운 것을 부여하기 보다는, 앞서 말 한 사회적인 특성중 일반인들이 잘 알거나 잘 안다고 생각하는 지점들을 부여하고, 이를 최대한 파고드는 방식으로 영화를 구성 했습니다. 영화를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복잡한 지점을 보게 되기 보다는 좀 더 편안한 모습이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만 아주 깊게 파고든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잘 아는 지점 이상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결국에는 전형성이 지배한다고 말 할 수 있죠.
이런 문제는 주변 캐릭터들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영화에서 주변 캐릭터들은 분명 나름대로의 방향성을 가져가고 있기는 한데, 이에 관해서 조금만 새각 해보면 우리가 너무 잘 아는 캐릭터의 모습을 잘 벗어나지 않습니다. 영화에서 주인공들에게 전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여준다거나, 아니면 좀 더 감정적인 푸시를 넣는 지점에 관해서 주변 캐릭터들이 이용 되고 있습니다. 이 캐릭터들 역시 관객들이 그동안 봐 왔고, 여러 영화에서 이미 훌륭하게 써먹었던 지점들이 다시 사용 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영화에서 다른 느낌을 크게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복합적으로 다가오면서 사실 영화가 너무 뻔하다 라는 느낌을 주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인물간의 관계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단순히 주인공 뿐만이 아니라, 주변 캐릭터들에게도 일정한 영향을 미치게 마련인데, 이에 관해서 영화가 이미 잘 알려졌던 것들을 그간 써왔던 방식과 똑같이 가져가고 있다는 것에서 아무래도 한계가 강하게 드러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특성으로 인해서 아주 새로운 감동을 이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게 만들어버리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속에서 전형성이라는 것을 다른 방향으로 생각 해 볼 여지도 좀 있는 편입니다.그 속에서 얼마나 상황을 깊게 이해 하는가가 나름대로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죠. 이 영화는 최대한 사람들에게 무리가 덜 가게끔 이야기를 진행 하고 있고, 받아들이는 것에 관해서 좀 더 자자연스럽게 느끼게끔 진행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흘러가는 상황만 제대로 따라갈 수 있다고 한다면 이 영화의 묘한 평안함에 관객들이 반응 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재미를 만들어내는 것 역시 가능해졌고 말입니다.
이런 과정 전체를 보여주는 흐름 역시 그다지 부담이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앞서 말 했든 전형적인 이야기 구성으 전형적인 방식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그 속에서 나온 전형성이 영화의 흐름에 영향을 좋은 영향을 미치는 데에 성공한 겁니다. 영화에서 굳이 어려운 이야기를 어렵게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영화 자체의 재미를 이야기 할 수 있게 하는 힘이 생긴 것이죠. 그리고 이 지점들 덕분에 영화를 지켜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지금 보는 이야기가 나름의 진정성을 가지고 관객에게 접근다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 영화가 해당 흐름을 가지고 완벽하게 구성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니어서, 그냥 뻔하게 받아들이는 감독을 쉽게 주고 있는 쪽에 더 가깝습니다.
시청각적인 면에서 역시 그다지 특색이 많다고 말 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잇습니다. 수학 공식과 함께 배경이 이쁘게 나오는 지점들은 여럿 찾아냈고, 이에 대한 여러 면모들을 보여주는 데에 치중하는 것 까지는 좋았습니다. 불행히도 이 배경들은 이미 다른 작품들, 심지어는 드라마들에서 봐 왔던 것들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느낌을 주는 데에는 실패 햇습니다. 사실상 전형성에 관해서 거의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죠. 음악 역시 잔잔함 외에 특별히 다른 느낌을 주고 있지 않고 말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꽤 좋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최민식이라는 배우가 최근에 계속해서 매우 선 굵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오랜만에 힘이 좀 덜 들어간 느낌을 주는 데에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좀 더 자연스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죠. 이런 특성은 김동휘 라는 배우 역시 마찬가지여서 영화에 감정적인 면모를 좀 더 확대 해주는 데에 성공 하고 있습니다. 박병은이나 박해준, 조윤서는 영화에 필요한 감정을 증폭하는 역할에 좀 덤 많은 힘을 싣고 있고, 이를 효과적으로 해내고 있습니다.
잔잔하고 평온하게 흘러가는 영화입니다. 솔직히 자극이 좀 되는 재미있는 영화와는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게다가 비슷한 류의 파인딩 포레스터 같은 영화를 이미 보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뻔하게 다가올 거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영화는 아무래도 위로라는 지점에서 접근 하는 면모가 있고, 이에 관해서 충실하게 나오면 좋은 영화라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이 영화는 그 충실한 위로라는 것에 관하여 성의를 들인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 모습을 하고 있기에 괜찮다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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