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홈스 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이 인물은 에디슨이라는 다중 질병 진단 키트 개발을 발표하며 테라노스라는 기업을 차린 인물이죠. 그리고는.......이게 전부 사기라는 것이 밝혀졌었습니다.




이 인물에 대한 책이 나오고, 원래 영화화 과정을 거치고 있긴 했습니다.

저 사기꾼 역할을 제니퍼 로렌스가 하기로 했었죠.

감독은 아담 맥케이가 하기로 했었는데, 2016년 제작 발표는 났지만, 정작 제작 자체가 지지부진 했었습니다. 그런데......드디어 가속이 붙게 되었습니다. 애플이 이 영화에 제작사로 공동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말이죠.
워낙에 독특하고 강렬한 이야기이다 보니, 과연 무슨 영화가 될 지 궁금하긴 합니다.문제는 이미 훌루가 선수를 제대로 쳐버렸다는 점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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