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공주" 실사판의 새 개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이 영화도 슬슬 촬영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메인 배우가 레이첼 제글러라는 점에서 아무래도 이야기가 좀 나오긴 했었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이 사진 보면 잘 모르긴 하는데, 그래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매력을 잘 잡아내서 뭘 기대 하는지 알겠더군요.

 다만, 아무래도 여왕이 이번에는 갤 가돗이다 보니 쉽지 않은 상황이긴 하죠. 아무튼간에, 새로 캐스팅 된 배우는 앤드류 버냅 입니다.

 좀 상황이 웃기긴 한데, 주연이지만 왕자나 사냥꾼은 아니고, 영화를 위해 새로 만들어진 역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노래도 할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