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젤 워싱턴 曰, "이퀄라이저 3 출연하려고 몸 만든다!"

 개인적으로 이퀄라이저 1편은 너무 시류를 탄 작품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재미 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재미는 있는데, 이미 다른 데에서도 많이 써먹었던 이야기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죠.

 1편이 소소한 성공을 거뒀을 때, 그럭저럭 볼만한 팝콘 무비라고 생각 했던 점이 강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나온 2편은 솔직히.....좀 난삽했죠.

 그래도 나름 흥행에서는 결과가 나쁘지 않다 보니 3편 이야기가 슬슬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와중에 덴젤 워싱턴은 출연을 위해서 몸 만드는 중이라고 이야기 했더군요.

 감독인 앤트완 퓨콰 역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결국 확정이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