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는 참 미묘하긴 합니다. 사실 이 작품에 관해서 원래는 안노 히데아키가 원래 감독을 하려고 했으나 안노 특성상 다른 제작 크루가 일 하고 싶지 않다고 하여 결국에는 현장에 출몰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작품이 진행 되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덕분에 감독이 히구치 신지로 되어 있더군요. 솔직히 그래서 약간 불안하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감독이 현장에서 뭔가를 해내기 때문에 그 색이 어느 정도는 반영 되거든요.



웬지 이번에도 관료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서 굉장히 불안하기도 합니다.

뭐, 잘 나온다면야 별 문제는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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