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아직도 믿어지질 않습니다. 이 거지같은 작품이 속편이 확정 되었고, 정말 나온다는 사실 때문이죠. 썩 기대를 하는 상황이 아니긴 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이걸 속편을 만든다는 것 때문에 너무 당황한 겁니다. 윌 페럴의 홈즈 앤 왓슨 만큼 나쁘게 다가오는 작품이기도 해서 말이죠. 그만큼 나빴고, 다시는 기억하기 싫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영화 제작자들은 그 기억을 건드려도 되겠다는 생각을 한 모양입니다.


왜 내보내고싶어 하는지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건 너무 아니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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