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아나 디 아르마스 이야기를 하게 되어 기쁩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마릴린 먼로 역할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참 묘하게 다가오는게, 일단 미셸 윌리엄스가 이미 보여준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셸 윌리엄스는 마릴린 먼로와 상당히 동떨어진 이미지의 배우인데, 연기력으로 그 간극을 씹어먹은 케이스거든요. 그만큼 독이 든 성배라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좀 있어서 불안하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NC-17등급이라는 무시무시한 소문이 있던데, 사실 그것보단 연기쪽에서 더 궁금하긴 해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로 봐선 확실히 잘 맞아 들어가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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