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부끄러운 이야기긴 한데, 저는 그들만의 리그를 본 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야구를 정말 싫어해서 말이죠. 그나마 영화로 접한 빈도가 가장 높은것도 야구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정말 잘 나온 야구 영화가 많아서 그렇지, 꿈의 구장이나 외야의 천사들 같은 영화는 아예 손도 안 댈 정도 입니다. 사실 그렇다 보니 이 작품을 통해 오히려 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존 작품들이 묘하게 기본 이상을 항상 잘 해내더라구요.


여담이지만, 저는 저 포스터가 옛날껀줄 알았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좋은데, 저 시대에 흑백 분리가 안 일어난단건 좀......상당히 대담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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