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바움백 신작, "White Noise" 입니다. 영화정보들

 개인적으로 노아 바움백 영화는 참 애매하긴 합니다. 영화를 분명 잘 만든 상황이기는 한데, 영화를 보고 있으면 묘하게 피곤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좀 있긴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금 이 영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해서 말이죠. 그냥 편하게 영화를 보기에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좀 있달까요. 다 보고 나면 지치는 느낌도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은 좀 묘하게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일단 감독과 일을 했던 아담 드라이버도 나오고, 그레타 거윅이 오랜만에 배우로 제대로 나오며, 돈 치들도 작품성 위주로 밀어붙일 거라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분위기 정말 좋아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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