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소개하면서도 참 묘하긴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빌 스카스가드를 제가 제대로 인식하게 된 영화가 둘 있는데, 하나는 아토믹 블론드였고, 다른 한 편은 그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전자에서는 정말 미남으로 제대로 나오긴 했는데......그것에서 나온 모습은 페니와이즈였기 때문입니다. 보는 사람들이 다 당황스럽게 하는 면이 있는 것들이 있었던 겁니다. 사실 이번 영화 역시 연장선에서 이해 되는 면이 좀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공포물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정말 강렬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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