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구아다니노 신작, "Bones & All" 예고편 입니다. 영화정보들

 솔직히 이 영화를 소개 하면서도 참 미묘하긴 합니다. 감독도 좋은 사람이고, 출연 하는 배우도 티모시 샬라메, 테일러 러셀, 마크 라일런스로 정말 좋은 편입니다. 게다가 음악은 트렌트 레즈너와 에티커스 로즈라서 이 영화가 정말 좋게 나올 거라는 기대가 들더라구요. 이 정도 멤버가 모이는 데에도 개인적으로는 기대가 좀 덜 되는게,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전작들이 묘하게 취향에 안 맞는 지점들이 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영화 분위기는 참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은 제가 좋아하는 쪽이긴 한데, 감독 영화가 다 그렇게 다가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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