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잘 모르긴 합니다. 작년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된 작품인데, 이제서야 개봉 일정이 잡힌 케이스라곤 하더군요. 고향인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라는 인물이 터미널에서 고장한 MP3 플레이어를 줍게 되지만, 고장난 것이라고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가 그냥 버리라고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온갖 이야기가 지나가는 멜로 영화라고 하더군요. 솔직히.....이 소개만 봐선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뭐, 잘만 나오면야 보게 될 것 같긴 한데, 솔직히 시기가 말이죠;;;; 제가 여행 떠나기 딱 이틀 전이란 겁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괜찮아 보이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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