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정말 기대 하는 작품이긴 했습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정말 음산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과연 어떤 영화가 될 것인지에 관해서 무척 궁금한 상황이 되어서 말이죠. 사실 그래서 국내 개봉이 조금 미뤄진 것이 아쉬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좀 미뤄진다고 해도 아주 특별한 사정이 없다고 하면 그냥 볼 영화이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된 상황이고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마크 미로드에 관해서는 제가 아는 것이 별로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나마 좀 알겠는 작품이 빅 화이트라는 범죄 코미디 작품 하나일 정도인데, 솔직히 이 작품도 제대로 본 적은 없습니다. 살인 코미디라고 하고, 당시에 꽤 쏠쏠한 재미를 자랑하는 작품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긴 합니다만, 거기까지만 아는 정도죠. 그나마 몇몇 작품 사이에 당신은 몇번째인가요? 라는 코미디 작품도 한 적이 있기는 한데, 이 작품에 관해서 역시 제가 할 말이 없긴 합니다. 아예 안 봤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드라마쪽 활동은 정람 많이 한 편입니다.안투라지 시절에도 에피소드 감독으로서 역할을 한 적이 있고,쉐임리스 시리즈, 디 어페어, 왕좌의 게임에서도 모두 에피소드 감독을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디 어페어 외에는 다 시리즈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은 때에 에피소드 감독을 한 적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능력이 아예 없는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게다가 쉐임리스와 왕좌의 게임 시즌 7은작품의 결이 정말 다르기도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능력이 아예 없다는 이야기는 할 수 없기도 합니다. 여기에 원스 어 폰 어 타임 시즌 1 참여 경력도 있어서 다양한 스타일의 에피소드에 모두 적응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다만, 드라마 출신 감독에 관해서는 애매한 면이 하나 더 있기도 합니다. 특히나 미국 드라마의 경우에는 에피소드 감독 보다는 전체적인 작품을 총괄하는 제작자의 입김이 훨씬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에피소드 감독은 고용된 감독 이상의 역할을 못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도 그런 경우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함부로 능력이 있다 아니다 말 할 수 없는 케이스일 수도 있단 것이죠. 사실 그렇기에 이 작품은 무턱대고 기대만 한다고 말 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기도 합니다.
대신 배우진은 정말 좋은 편입니다.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배우가 레이프 파인즈이죠. 토 타임 투 다이와 닥터 두리틀 때문에 스타일을 좀 구긴 적이 있고, 킹스맨 프리퀄로 인해서 더 많이 구긴 적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좋은 배우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위 세 작품이 정말 줄줄이 붙어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이 시기가 정말 우울한 시기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정도이긴 합니다. 심ㄴ지어 그 전 작품들의 경우에는 좋은 작품이긴 한데 덜 알려졌거나, 아니면 좋은 작품도 아니고 덜 알려지기까지 한 작품이기도 해서 말이죠.
하지만, 당장에 얼마 전 작품인 더 디그의 경우에는 정말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이 작품은 메인이 되는 지점이 따로 있기는 합니다만, 이 작품에서도 상당히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007 시리즈의 새로운 M 역할을 하면서 매우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으며, 헤일, 시저! 같은 작품에서는 소소하면서도 매우 쉽게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 역시 천연덕스럽게 소화화는 대단한 배우이기도 했죠. 이런 모든 면을 한 번에 보게 된 케이스가 바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었고 말입니다. 사실상 심각한 역과 웃기는 역을 모두 오가는 것이 가능한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 눈길을 더 강하게 끈 배우는 안냐 테일러 조이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인데, 아무래도 퀸즈 캠빗 에서 보여준 연기 때문에 상당히 놀랐기 때문입니다.물론 이미 엠마 라는 작품에서 보여준 연기를 통해 서 사실 어느 정도 기미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그걸 뛰어넘는 지점들이 있었던 겁니다. 더 위치 같은 작품이나 두 소녀, 23 아이덴티티 같은 작품들을 죽 거치면서 단단하게 제련된 연기가 제대로 보이고 있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다만, 역시나 애매하게 진행된 작품들이 간간히 있는 상황인데, 모건이라는 작품이나 뉴 뮤턴트를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어긋나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외에 눈에 띄는 또 다른 배우는 니콜라스 홀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이고, 정말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도 성공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같은 데에서도 솔직히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고 말 할 수 있는 정도였고, 톨킨에서도 영화를 잘 이끌어간 바 있습니다. 웜 바디스 같은 헐렁한 듯 하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에 들어가거나,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에서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죠. 다만, 간간히 애매한 작품이 터지는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가장 최근에는 엑스맨 : 다크 피닉스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이 외에도 존 레귀자모도 들어가 있는데, 워낙에 강렬한 배우이니 좋은 영화이건 나쁜 영화이건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영화는 한 고급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진행 됩니다. 이 레스토랑은 외딴 섬에 있으면서, 외부에는 정말 엄청난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 레스토랑에 방문하게 된 커플이 있고, 실제로 레스토랑에서 꽤 좋은 요리를 맛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상한 상황이 여기저기에서 감지되고, 이런 상황에서 셰프는 주인공중 하나에게 자신들과 함께 하라는 언질을 주기도 합니다. 이내 레스토랑이 있는 섬은 엄청난 공포의 장소가 되고, 이런 상황에서 벌어지는 여러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보통 고급 요리가 나오는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면, 능력 있는 요리사가 이런 저런 이유로 명성이 없는 상황이거나, 아니면 나락에 떨어졌다 재기 하는 이야기 입니다. 소위 말 하는 인간 승리의 드라마가 나오는 것이죠. 잘 먹히는 주제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도 몇 있을 정도로 말입니다. 하지만 그 다음에 관한 이야기는 복잡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명성을 얻은 뒤, 그리고 그 명성이 한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나아가서는 그 영향이 그 사람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바로 그 영향이 어떤 결과를 낳는가 하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는 메인 셰프의 시선이 아닌, 그 셰프의 요리를 즐기는 사람의 시선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입니다 식사를 하면서 음식이 맛 있다는 것을 느끼지만, 동시에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감지해낸 사람의 이야기이기도 하죠. 이 영화는 영화 속의 이상함을 감지한 사람의 시선을 통해 전달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영화의 이야기는 그 시선을 통해 상당히 다양한 층위의 이야기를 진행 하고 있습니디. 엄청난 요리사와 그 요리사의 식당에서 나온 요리를 먹는, 하지만 이 속에서 그 소비가 정말 먹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영화는 시작하면서부터 일단 비틀린 면을 드러냅니다. 모든것을 한 섬에서 공금하는 것이 가능한 식당이 나오고, 이 섬에 엄청난 액수를 지불하고 방문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말 그대로 어떤 소비를 위해 방문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영화는 이내 맛있고 멋진 요리의 향연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사람들 사이의 기묘하게 비틀림 면들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앞서 말 했듯이, 한 엄청난 요리사의 요리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 말 그대로 요리를 소비하려고 오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지금 이야기 한 것들을 종합 해보면 아시겠지만, 영화는 일반적인 생산, 소비의 범주를 완전히 넘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어떤 것들을 이룬 사람들의 호화로운, 어떤 면에서는 사치스러우면서도 비현실적인 면모를 직접적으로 눈 앞에 드러내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를 영화의 극적인 스토리를 통해 이 모든 것들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단순하게 그냥 지금 문제가 되는 사람들 눈 앞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 정상적인 시선을 공유 하기 때문에 좀 더 영화의 이해가 쉬어진 것이죠.
앞서 이야기 한 이야기는 꽤 처음부터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준비 과정에 관해서 매우 짧게 보여준 다음, 영화에서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사건들의 단서들을 보여줍니다. 재미있게도 셰프의 속내 보다는, 그 요리를 먹는 사람들이 기묘한 행동이 좀 더 먼저 눈에 들어오게 되죠. 이 속에서 보여주는 행동들은 앞으로 진행 될 스토리의 단서가 되며, 여기에서 이상함을 감지한 상황에서 좀 더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 됩니다. 점점 더 많은 캐릭터들의 특성이 발현되고, 이 내부에 발생하는 비틀림들을 계속해서 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이야기 진해엥서 가장 매력적인 지점이라고 한다면, 각각에 진행되는 사이드 스토리가 핵심이 되는 이야기와 제대로 연결 된다는 점입니다. 각자의 이야기가 있고, 이 속에서 비틀림에 관한 여러 지점들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물론 이 이야기들은 영화를 기준으로 많은 시간을 차지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핵심만을 짚는 모습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 핵심은 결국 영화의 스토리 전개에 필요한 지점을 끄집어내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 하고 있고 말입니다. 여러 인물의 면면은 결국 해당 문제들을 누적 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ㅏㄷ.
이런 지점에 관해서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셰프는 모든 문제의 핵심이자, 영화의 기묘한 스토리 진행 해법의 중심이 됩니다. 이 인물이 담고 있는 여러 측면들은 기본적으로 최고에 대한 갈망을 넘어, 이에 대한 강박과 피로가 합쳐진 분노가 영화를 지배하게 됩니다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이 모든 것들 아래에 계획된 여러 사건들을 전달 하고 있으며, 이에 관해서 역시 매우 다양한 일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매우 기괴하면서도, 어느 순간에는 관객들이 적어도 그 기반에 깔린 것인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영화는 각 사건들마다 에피소드 단위의 스토리가 진행 되긴 합니다. 사건 자체의 에피소드가 발생하게 되며, 이 에피소드들은 영화에서 기묘한 영화적 쾌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매우 불온한 것들이며, 극영화로서의 상상력이 진행 되는 것들이라 가능한 일입니다. 매우 강렬한 지점들을 몇 가지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관해서 굉장히 다양한 시도를 하기 때문에 영화에서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내는 데애도 성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에피소드 모두가 영화 전체의 이야기와 제대로 연결 되고 있다는 것 역시 매력적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앞서 캐릭터들 각자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캐릭터간의 대화와 교감을 통해 좀 더 확실한 구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가져가야 하는 것들에 관해서 말 그대로 무시 당했던 사람들의 분노가 다른 사람들에게 그대로 쏟아지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관해서 결국에는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를 대단히 많이 암시하기도 합니다. 고객과의 관계어서 벗어날 수 있는 여러 지점들에 관하여 생각 이상으로 다양한 표현을 하면서 이 관계가 얼마나 비틀릴 수 있는지를 스토리로 표현 하는 겁니다.
약간 재미있게도, 영화는 그 속에서 특별히 선악을 가리는 쪽으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동한 쌓였던 것들이 폭발하면서 등장하는 '내재된 광기' 라는 것에 관해 좀 더 강하게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이 지점들로 인해서 영화는 다양한 면들을 드러내면서도 분노와 광기가 어떻게 전염 되는지,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관해서 표현하는 하는 쪽으로 갑니다. 이는 영화에 기묘한 쾌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매우 불온한 느낌을 동시에 주는 것에도 성공을 거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미있게도, 이 영화는 문제의 기본이 되는 곳에 일종의 메타성을 심어 놓는 작업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하게 평가를 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듯 하지만, 이내 그 평가를 하는 사람과 그 평가를 받는 사람의 기묘한 관계에 관해서 역시 이야기를 진행 함으로 해서 이 모든 것들이 단순이 영화만의 상황이 아님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실제 세상과 어느 정도 맞닿으면서, 정말 평가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니면 단순하게 정말 좋아서 모든 것들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이 모든 것이 허영과 연결되는 것인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 모든 것들이 매우 효과적인 흐름으로 전달되는 것은 물론입니다. 메타적인 면으로 인해서 복잡한 이야기로 등장 하는 지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본래 이야기와 매우 매끈하게 연결하는 데에 성공 하면서 영화 자체의 불온함을 더 강조 하는 데에 성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각각의 상황에서 벌어지는 여러 일들을 짧으면서도 영화에 필요한 지점은 다 연결 해내는 데에 성공을 거두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서로 연결 되면서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영화의 극적인 흐름을 인식하는 부분 역시 꽤 잘 된 편이죠.
시청각적인 면에서 역시 영화가 상당히 재미있는 면들을 여럿 드러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우 현대적이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이를 통해 인위적인 부분을 강조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동시에 이 속에서 좀 더 다양한 부분들을 보여주는 데에도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 속에서 인간의 원초적인 폭력이 튀어나오는 지점을 사용함으로 해서 강렬한 대비를 이끌어내는 겁니다. 사운드는 이 속에서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는 동시에, 열린 듯 하면서도 작은 공간이라는 지점을 제대로 구현 해내는 데에 성공 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좋은 편입니다. 랄프 파인즈는 영화 내내 강렬한 지점을 많이 만들어내면서도, 캐릭터 내부에 있는 피로와 광기를 동시에 분출 시키는 데에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니콜라스 홀트는 이 속에서 단순히 순응 해버리는, 그렇기에 상황에 휩쓸려가는 인간을 굉장히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가 좀 독특한데, 영화에서 유일한 일반의 면모, 그리고 순수의 면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영화가 가져가는 복잡한 상황으로 인해 위기에 몰리고 힘들어 하는 인물을 멋지게 연기 해내고 있습니다. 이 외의 배우들 역시 영화에서 정말 다양한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죠.
꽤 강렬한 영화입니다. 메타성을 제거 하더라도 영화의 장르적 쾌감이 매우 확실한 케이스이며, 메타성이 들어가게 되면 더더욱 영화의 비틀림이 강조되는 매우 묘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옇와가 가져가는 불온함과 강렬함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지점들을 여럿 가져가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배우들은 이런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꽤 재미있게 다가오는 영화인 동시에 단순하게 영화를 보고 평가한다는 것에 관한 생각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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