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묘지 : 30주년 기념 리마스터링"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지름신 강림 시리즈

 솔직히 이 타이틀은 고민이 많았습니다. 영화 자체가 나름 좋다고는 들었는데, 라비린스 같이 소장하고 싶은 영화라고 하기에는 한끝차로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할인행사를 하는 데에도 손이 안 가서 포기했었던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결국 돌고 돌아 정가의 절반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사들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리마스터 되면서 UHD 블루레이 합본으로도 출시가 되었는데,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아직 안 사서 쓸모가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 안 샀습니다.




 음성해설 한글자막까지 지원을 제대로 합니다.




 디스크는 정말 심플합니다.




 솔직히 영화를 아직 안 봐서 내부 이미지가 상징하는 바가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참 묘한 영화 하나 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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