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UHD는 좀 피하는 편입니다. 하지만.....이 영화 만큼은 일부러 UHD가 있는 걸로 샀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만큼 고화질로 즐기는게 좋은 영화라서 말입니다.









일반 아웃케이스판 입니다. 사실 디자인이 좋은건 아닌데, 솔직히 껍데기 디자인은 그닥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말이죠.

제 인생에 서플먼트 이렇게 적은데, 디스크가 따로 분리된 타이틀은 오랜만 입니다. 사실 영화 길이가 만만치 않다는게 주된 이유이긴 하더라구요.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는 동일합니다. 예스 24 독점판을 사면 아웃케이스 이미지가 다르긴 한데, 제가 사는 경로가 더 싸서 그냥 케이스는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본 내용 들어가기 전에 책자부터 갑니다. 이 디자인이 더 이쁜건 왜일까요.

후면 이미지는 스틸컷 위주 입니다.

책자 내부는 대략 이런 이미지로 차 있습니다. 영화 컨셉 디자인 위주이죠.

그리고 디스크 석 장 입니다. 맨 왼쪽이 4K UHD, 가운데가 일반 블루레이, 오른쪽이 서플먼트 디스크 입니다.

블랙 케이스이다 보니 케이스용 이미지가 가려져 있어 의도치 않게 히든이 되어 버렸습니다. 영화 장면중 하나죠.
뭐, 그렇습니다. 이제 빨리 UHD 플레이어를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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