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하우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이 타이틀은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본편 외에는 자막이 없는게 영 아쉬워서 말이죠. 하지만 이런 타이틀의 경우에 문제가 하나 생기게 마련입니다. 특정 시점 이후가 되면 아예 시장에서 씨가 말라버리거든요.




 그래서 샀습니다. 앞면 이미지부터 좀 묘하죠. 사실 로버트 패틴슨 인상이 윌렘 데포보다 더 나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해봤는데, 여기에선 성공 했습니다.




 음성해설도 지원 합니다만, 자막이 없어서 아쉽게 되었습니다.




 디스크는 표지 이미지를 다시 사용했습니다.




 내부는 사실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빼서 봤는데, 그래도 잘 모르겠더군요;;;

 뭐, 영화가 좋으니 나중에 영화 찾아 구천을 떠돌기 전에 그냥 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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