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때 왕창 지른게 많습니다. 이게 그 중에서 두 번째 덩치를 자랑하고 있죠.









일반판으로 샀습니다. 부피도 더 작고, 딱 디스크만 있는 버전이어서요.

의외로 서플먼트도 좀 있습니다. 아무래도 TAS가 워낙에 작품성으로 유명한 만큼, 하나 갖춰야겠다 싶었는데, 이걸로 결국 사게 되었네요.

케이스가 둘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모르는데, 분량이 무지막지 합니다.

뒷면 디자인이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책자가 하나 들어 있습니다.

내부는 에피소드 소개와 서플먼트 설명을 디스크로 하고 있습니다.

맨 뒷면 디자인도 의외로 괜찮습니다.

디스크가 12장 입니다. 이 중에서 시즌 3까지의 디스크는 회색으로 되어 있고, 뒤의 두 장은 극장판 입니다. 솔직히 이것도 디자인이 같은 좋겠지만, 그래도 TV판만 기대를 한 입장에서는 선물같이 다가와서 좋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 시리즈까지 가는게 잘 한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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