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턴 2"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지름신 강림 시리즈

 결국 2도 샀습니다. 사실 사려고 마음 먹으면 2도 쉽게 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구판으로 구하려다 보니 쉽지 않더군요. 제가 신판 나온 데의 다른 타이틀, 그러니까 헝거게임을 샀었는데, 디스크 상태가 거의 리핑급이어서 실망했거든요.




 아웃케이스 디자인이 정말 예쁘게 나왔습니다.




 후면도 상당합니다. 서플먼트가 약간은 들어 있더군요. 의외로 한국어 더빙도 고음질로 지원하고 말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도 다르게 나왔습니다. 역시나 상당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심플합니다. 그리고 패딩턴......너무 편안해 보여서 부럽습니다.




 디스크 디자인 역시 잘 나왔습니다.




 케이스 내부 이미지 입니다. 멋지더군요.




 엽서가 하나 들었더군요. 한 장이어서 좀 놀라운 상황인데, 저는 오히려 이렇게 심플하게 주는게 좋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좋아하는 영화이다 보니 이제야 구한게 후회가 될 정도입니다. 정말 두고두고 다시 볼 영화라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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