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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왓치맨

2009/10/05   "왓치맨 북미판 얼티밋 에디션" 대박!!! [3]
2009/08/23   잭 스나이더 감독의 차기작은 "써커 펀치"
2009/07/23   왓치맨 삭제장면 하나 공개!!! [2]

"왓치맨 북미판 얼티밋 에디션" 대박!!!

 일단, 왓치맨 일반판은 국내도 출시 예정이 잡혀 있습니다. 사실 전 이게 워너에서 나올줄 알았더니, 해외 배급권을 파라마운트가 가지고 있어서 파라마운트쪽으로 해서 국내에 출시가 되더군요. 즉, 국내 유통사는 CJ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미묘한 관계는 익숙해질래야 익숙해 지지가 않아요;;;)

 아무튼간에, 북미에서는 이미 감독판, 일반판, 그리고 또 하나의 이야기인 검은 수송선 이야기까지 모두 블루레이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감독판은 원작에 좀 더 가깝게, 그리고 이야기 흐름을 좀 더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의미가 크고, 검은 수송선은 원작에 있는 바로 그 이야기를 애니로 만든 겁니다. 원작에서도 독립 에피소드로 가면서 동시에 왓치맨의 주제를 잘 드러내는 작품이죠. 솔직히, 감독판은 그냥 그렇다고 해도 검은 수송선 이야기는 국내 출시 되기를 바랬다죠;;;

 그런데.......미국에서는 아예 궁극의 에디션이 나옵니다;;;;







 얼티밋 버젼이죠;;;러닝타임은 자그마치 215분입니다. 감독판이 186분에, 검은수송선 이야기 28분, 그리고 그 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장치적인 장면이 더 들어갈 듯 합니다.







1번 디스크에는 음성 해설과 본편, 2번 디스크에는 서플먼트가 들어갑니다. 3번 디스크는 디지털 카피 디스크인데, 솔직히 이건 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막도 없는 물건을 아이팟으로 들고 다니면서 보기는 좀;;; 그런데, 4번째 디스크가 보물입니다. 올 BD-Live로 이루어져 있는데, 코믹북을 고품질로 즐길 수 있는 디스크라고 하는군요.



 하지만......국내 출시는 미정......







 일단 국내 자막판본은 일반판만이 유일합니다. 심지어는 북미판에는 한글자막도 없습니다. 제발 이것만이도!!! 하다못해 1번과 2번 디스크만 출시 해 줘도!!!!
by 라피니 | 2009/10/05 22:55 | 살 부데끼며 사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3)

잭 스나이더 감독의 차기작은 "써커 펀치"

 잭 스나이더 감독 이야기를 하려면 항상 나오는 것이 300이라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블루레이로 구매를 했는데, 구매를 하고 나니 미국에서는 새 버젼의 블루레이가 나오더라는;;; 아무튼간에, 앞으로 역시나 타이틀로 나오게 될 왓치맨의 경우도 애매하기 짝이 없죠. CJ에서 내기 때문에 극장판이 출시가 되면 감독판이 나올 확률이 거의 제로라는 문제죠;;;

 물론 잭 스나이더 감독을 이 두 영화로 평가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두편 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영화인지라 (사실 메이저 데뷔작인 새벽의 저주도 매우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입니다;;;) 아무래도 좀 문제가 크죠. 하지만 잭 스나이더 감독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멋진 비쥬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번 영화도 그렇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목이 "써커펀치"라고 합니다. 내용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약간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1950년대에 계때분에 정신병원에 갇힌 한 소녀가 순결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환상과 현실속을 돌아다니면서 다섯개의 물건을 찾는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일단 아만다 세이프리드가 나온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던 것 같은데, 이 처녀는 빠지고 에밀리 브라우닝과 바네사 허진슨이 출연한다고 하는군요.

 일단 영화 자체는 기대가 됩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좀 꺼려하는 편이지만, 잭 스나이더가 찍은 세 편의 작품 모두 꽤 재미있게 잘 봤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 영화도 그 특징을 그대로 이어 받을 것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다만........또 R등급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거......
by 라피니 | 2009/08/23 08:21 | 영화정보들 | 트랙백 | 덧글(0)

왓치맨 삭제장면 하나 공개!!!

 아무래도 흥행에서 상당한 고전을 했고, 또 그다지 재미를 못 봤지만 왓치맨은 솔직히, 잭 스나이더라는 이유와 원작의 파워라는 것만 가지고도 영화적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영화의 고어장면은 일단 수위가 일정 이상인데다, 영화의 영상이라는 것이 어찌 보면 좋은 그래픽 노블의 연장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영화라고 할 수 있죠. 다만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기를, 다크나이트같이 뭔가 철학적 주제를 주면서 동시에 시각적, 청각적인 경지에 있어서도 일종의 하이퍼 리얼리즘을 선보여야 한다는 심리와 이 영화는 충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솔직히, 왓치맨은 어찌 보면 그동안 나왔던 모든 슈퍼 히어로 영화와 어느 범주에도 끼워 넣을 수 없는 매우 특이한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죠.

 솔직히, 이런 영화에 있어서, 아무래도 극장에 걸리기 전에, 상당한 삭제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원작과 영화를 비교해서 보신 분들이라면 대략 어떤 것들인지 아실 것이기 때문에 원작이나 영화 둘중 하나를 안 보신 분들에게 있어서는 영화에는 이야기 짜임새로 인해, 그리고 상영시간 (소위 말하는 방광의 압박;;;)으로 인해 영화에서 떨려 나간 부분이 있다는 거죠.

 그중 한 장면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길이는 대략 3분 남짓.







 이 장면의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초대 실크 스펙터와 초대 나이트 아울의 통화 장면, 그리고 히피들이 초대 나이트 아울을 살해하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원작에서는 하나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죠. 상당히 의미있는 장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아무래도 이야기 전개상 이 장면 이외에도 충분히 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 그리고 그 이후 현 나이트 아울에서 그 대사를 빼 버리면 될 것이라고 판단(원작을 보시면 무슨 대사인지 대략 파악이 될 겁니다.)해서 잘려나간 듯 싶습니다. 솔직히, 심리적인 부분에 관해서는 이 부분이 꼭 필요 했지만, 영화에서 그렇게 심리의 내밀한 부분까지 파고 들어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왓치맨도 극장에서 본 버젼과, 나중에 블루레이로 나온 버젼을 비교해서 보면 말 그대로 딴 영화를 보는 느낌일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대됩니다.



P.S 이전에 이런식으로 확장이 붙은 영화중에 킹덤 오브 헤븐이 극장판과 감독판 DVD가 영화적 깊이가 전혀 다른 상황이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by 라피니 | 2009/07/23 08:48 | 영화정보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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