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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이라는 이름은 이미 블록버스터에서, 그리고 작품성이 좋은 영화 양쪽에서 모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감독입니다. 일단은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린 작품인 메멘토가 있고, 지역적인 특성과 정신적인 특성을 연결한 특이한 스릴러인 인썸니아의 감독이기도 했으며, 배트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배트맨 비긴즈가 있고, 그 사이에는 마술과 과학, 그 두가지를 가지고 도박을 벌이는 마술사들 이야기인 프레스티지도 찍었습니다. 물론, 블록버스터이면서 매우 엄청난 작품성을 지닌 다크 나이트도 빼 놓을 수 없는 영화죠. 그런 그가 이번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영화를 찍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작품 목록을 보면 화려하기 그지없죠. 타이타닉에다, 얼마 전 본 길버트 그레이프라는 영화에서는 조니 뎁과 같이 나오고 (물론 매우 오래된 영화이기는 합니다만.)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는 꽃미남 이미지였다가, 에비에이터에서 슬슬 남자의 이미지를 보여주더니, 갱스 오브 뉴욕과 디파티드에서는 유역하지만 강한 마초의 이미지까지 보여줬습니다. 물론 최근작인 바디 오브 라이즈까지 그 이미지를 이어 내려오고 있죠. 스스로의 이미지에서 탈피하는데 성공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연기적인 면에서는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이미 증명을 했고 말입니다. 이 둘이 만나서 찍은 영화는.......놀랍게도 SF입니다. 상당히 묘한 조합이죠.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 되는 작가주의와 흥행성을 동시에 발휘할 수 있는 두 사람이 모여있는 영화에서 불안한 요소라고는 너무 기대감을 높이 잡은 것이 아닐까 하는 점 정도이겠죠. 물론 이 영화가 상당히 특이한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흔히 말하는 로봇 나오고 광선총 나오는 SF가 아니라 정신쪽을 탐구하는 SF이니 말입니다. 쓸데 없는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예고편 가죠.
이미 다크나이트는 블록버스터 영화사에 하나의 이정표를 새웠습니다. 그동안 슈퍼히어로 영화가 실험해 왔던 진실과 허구의 경계가 무엇인지, 하이퍼 리얼리즘의 적용은 어떠한 것인지, 그리고 슈퍼히어로와 그에 맞서는 악당이라는 것이 과연 어떠한 상징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에 관해서 말이죠. 실제로 이 영화에서는 선과 악의 대결 속에서 과연 외부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관해서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광범위한 주제인데, 거의 완벽하게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죠. 덕분에 멋진 영화가 되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히스 레저가 사망하고 나서 조커의 등장은 아무래도 의문이 되었습니다. 잭 니콜슨의 조커와는 전혀 다른, 악을 위한 악, 시작도 알려지지 않고, 그 끝도 알 수 없는 악에 관한 부분을 보여주는 조커의 위력에, 말 그대로 자신을 완전히 잊고, 조커에 몰입해 버리는 히스 레저의 연기가 합쳐져서 영화사에 길이 남을 악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히스 레저는 사망하고 말았죠. 그리고 그 자리를 채울 사람이 없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온 루머에 따르면 벌써 각본의 초고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조커가 돌아온다고 하는군요. 현재 각본 작업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동생인 조너선 놀란, 그리고 비긴즈때부터 같이 작업을 해 온 데이빗 S. 고이어가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한은 2012년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 말이죠...... 현재 아직까지 스토리의 전모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 사실 아직 크리스토퍼 놀란은 배트맨 3편에 관해 계약조차 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솔직히 놀란이 맡지 않을 이유가 없죠. 마이클 베이처럼 지쳐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 시리즈에서 마음이 떠난 것도 아닌 것 같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조커 자리에 누가 들어올지도 상당히 궁금해 지는군요. 연기력이 엄청 좋아야 할 터인데 말입니다. 배트맨, 배트맨2, Batman, Batman3, TheDarkKnight,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2, 영화제작, 제작루머, 영화제작루머, 영화제작소식, 제작소식, 조커, 크리스토퍼놀란, 데이빗고이어, 기대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나이트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물건들입니다. 아일단은 메멘토라는 작은 작품 (사실 그렇게 작지는 않았습니다만;;;) 에서 시작해서, 이 두편은 그의 영화중에서는 몇 안되는 블록버스터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두 편 사이에는 한 개의 또 다른 나름 작은 작품이 존재합니다. (제작비 4000만달러짜리 작품을 작다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말이죠;;;) 바로 프레스티지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이상한 매력도 가지고 있고 말입니다. 아주 유명한 작품은 아닙니다만 당시 겨울 극장가에서 5주를 버티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다크나이트와 아직 제목이 결정되지 않은 3편 사이 말이죠. 결국에는 놀런 감독이 새 작품을 찍는데, 이번에는 SF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워너가 판권을 거액들 들여 구입을 했고, 제목은 인셉션(Inception)이라고 합니다. 일단 내용적으로 정신과 관계가 있는 컨템포레리 SF영화라고 하며, 각본과 연출, 그리고 제작을 모두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한다고 하는군요. 공동 제작자는 그의 부인인 엠마 토마스라고 합니다. 아주 영화 전권을 다 맡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작 시기는 올 여름, 그리고 내년 개봉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이 소식이 의미하는 바는 단 한가지 입니다. 만약 놀런이 배트맨3편을 맡게 된다면 영화를 보게 되는 시기는 2011년 이후가 될 거라는 이야기죠. 아니면 특단의 조치로 놀런이 맡게 되지 않던가 말입니다. 하지만 워너의 행보로 볼 때 성공적인 프렌차이즈라는데에 도가 텄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뭔지 대략 알고 있겠죠. 그렇게 되면 일단 3편을 다시 맡게 될 공산이 커집니다. 물론 워너에서 최근에 승승장구하고 있는 감독인 잭 스나이더를 고용해서 말 그대로 방향성이 전혀 다른 배트맨을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잭 스나이더에 관해 모르시는 분들은, 300이라는 영화를 떠올리시면 되요. 어쨌거나, 새 영화도 기대되는군요. 놀런의 영화는 다 재미있거든요. (인썸니아가 좀 지루하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영화 보는 때 마다 그 전에 피곤이 먼저 쌓여 있다는 징크스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크리스토퍼놀란, 크리스토퍼놀런, 차기작, 크리스토퍼놀란차기작, 차기작발표, 인셉션, Inception, 영화, 워너브라더스, 미개봉, 미개봉작, 미개봉영화, 개봉예정, 개봉예정작, 개봉예정영화, SF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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