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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츠 완전판 25 1999~2000" 을 샀습니다.

 드디어.......결국 다 샀습니다! 시작이 2015년 12월 21일 이었는데, 5년 넘게 걸려서 드디어 마무리 되었습니다. 물론 다크 타워 시리즈 국내판 보다는 빨리 끝났네요. 이번에는 샐리 브라운이 표지를 차지 했습니다. 그리고 서문을 버락 오바마가 썼더군요. 엽서는 핑크색 입니다. 마지막 다섯권 입니다. 이렇게 결국 다 모은 거죠. 총 25권 분...

"피너츠 완전판 23 1995~1996" 을 샀습니다.

 이노무 시리즈도 드디어 거의 마지막 입니다. 솔직히 좀 묘한 상황이긴 합니다. 이게 권수도 훨씬 많고, 늦게 시작 했는데, 다크 타워 번역 출간보다 먼저 끝나갑니다. 변호사 스누피가 메인이네요. 역시나 엽서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 만큼은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너츠 완전판 24 1997~1998" 를 샀습니다.

 정말 이 시리즈는 안 끊기고 계속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거의 끝까지 다 왔거든요. 정말 오랜만에, "리런 반 펠트"가 메인 페이지를 장식 했습니다. 항상 그렇듯, 엽서는 색반전 입니다. 뭐, 드디어 한 권 남았네요.

"피너츠 완전판 1981~1982" 샀습니다.

 이 책을 샀습니다. 사실 출간된줄 모르고 있다가, 겨우 산거죠;;; 이번 메인은 라이너스 입니다. 루시가 소리 지를 때 나오는 이미지죠. 이번에도 엽서가 들었습니다. 정말 게속 나올 건가봅니다. 후반으로 갈 수록 안 팔리낟고 해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이번에도 박스가 나와서 말이죠. 저야 매우 기대가 됩니다....

책을 샀습니다.

 이번에도 몇 권 샀습니다. 우선 피너츠 9권입니다. 이 책이 이번에 두 권 한꺼번에 나왔더라구요. 하지만 일단 9권 먼저 샀습니다. 엽서는 동일한 표지 디자인에 배경 색이 다른 식입니다. 피너츠 달력입니다. 다만 일별로 있는 식이라 흔히 생각하는 달력이라기 보다는 날짜 표기용에 가깝습니다. 미스테리아 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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