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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International

2009/03/02   인터내셔널 - 복수와 정의의 관계를 삭막하게, 그리고 특징없게 이야기하다 [2]
2008/11/26   나오미 왓츠 + 클라이브 오웬 스릴러!!! "The International" 예고편입니다!!! [1]
2008/09/17   클라이브 오웬 액션스릴러!!! "The International" 예고편입니다!!!!

인터내셔널 - 복수와 정의의 관계를 삭막하게, 그리고 특징없게 이야기하다

 솔직히, 이 작품에 정말 많은 기대를 걸었습니다. 일단은 이번주에 보는 유일한 작품이고, 게다가 다음주는 꽤 하는 작품들이 개봉을 하거든요. 게다가 소재적으로 충분히 멋지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었죠. 어찌 보면 이 작품이 정말 대단한 이야기를 잘 표현해 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 영화록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히 이번주에 언데드도 개봉을 하기는 했고, 블레임도 개봉을 했습니다만 일본 영화는 아무리 스케일이 크더라도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언데드는 제가 아는 바로 블레이드 시리즈를 망쳐버린, 그리고 앞으로 제발 부탁이니까 각본만 써야 한다고 생을 하는 바로 그 감독인 데이빗 고이어가 영화를 찍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만;;;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한가지 이야기를 하나 하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기대하게 된 것은 사실 예고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 영화의 소재때문도 아닌, 배우 한 명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그 배우가 이 영화의 주인공인 셀린저 역을 맡은 클라이브 오웬이죠. 클라이브 오웬은 많은 영화에서 정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제가 가장 먼저 기억이 나는 작품은 킹 아더고, 나중에 알게 된 작품은 본 아이덴티티, 그리고 인사이드 맨,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 클로저등 여러 영화에서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개읹거으로, 이 사람이 나온 모든 영화를 다 만족스럽에 봤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도 기대를 했죠.

 그리고 이 영화는 소재적으로도 상당히 괜찮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은행의 국제적 음모라는 것이 사실 진짜로 있었던 일이기도 하고, 실제로 이 영화는 바로 그 실화가 기초이기도 했거든요. 한마디로 있을 수 있을 법한 일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이런 소재는 확실히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 보통 이런 영화에 생길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은 사실 간단한 겁니다. 영화가 이야기의 무게에 눌려서 질식하는 것이죠. 보통 그러한 부분들이 어떻게 보이는 것이냐 하면, 영화가 쓸데없이 무게를 잡기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액션이 모두 심심하게 느껴진다는 것에서 느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이 영화는 바로 그 느낌을 가지고 말았습니다.

 일단 이 영화의 영상은 말 그대로 삭막하고, 기계적인 풍경을 상당히 잘 나타태고는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특정 장면은 공중 샷을 정말 정밀하게 잘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샷도 상당히 많은데, 이 외에도 상당히 재미있는 영상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영상 톤들이 상당히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일단은 스릴러물 답게 영상이 색을 많이 탈색시킨듯한 느낌이 좀 더 강조가 됩니다. 그리고 워낙에 하이테크 스릴러 계열이기 때문에 좀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연출을 한듯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이 영화에서 이러한 부분들은 약이 아니라 전부 독이 되었다는 점이 좀 아쉬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영상적으로 극단적인 깔끔함은 한 번 실패한 적이 있는 요원의 심리를 잘 표현해 주지 못합니다. 이 영화에서 셀린저는 이미 한 번 실패를 맛봤고, 말 그대로 필사적인 사람인데, 필사적인 느낌이 전반적으로 죽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들은 최근의 영화 추세에 물든 제 불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그러한 부분들이 약하다는 것은 영화적으로 좀 문제가 된다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스토리적으로 워낙에 무거운 이야기를 너무 군더더기 없이 실행을 하려는 노력을 너무 많이 합니다. 일단은 이야기적으로 진행 자체는 매끄럽고, 또 단계를 확실히 밟아 가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액션이라고 이해하고 가실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이 영화는 액션과는 별 관계 없는 이야기로 매끄럽게 흘러 갑니다. 결국에는 액션이 거의 없는 스릴러물이라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게다가 이야기가 흥미로운 소재에 비해 너무 뻔하게 흘러 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게다가 나오는 단서마다 데드앤드라는 무지막지함까지 말이죠. 관객에게 힌트를 주는 것이 너무 적습니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는 상당히 훌률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클라이브 오웬은 이 영화에서 말 그대로 한 번 모든 것을 잃었던, 그리고 더 이상은 잃을 것이 없는, 그러나 정의와 복수 사이에서 말 그대로 고민을 하고 있는 그러한 역을 맡습니다. 그는 이 영화에서 언성을 높이는 장면이 없습니다만 연기적으로 봐서 함량 미달인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일단 이 영하에서 필요한 부분에 관한 연기는 다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그러한 부분들에 관해서 그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는데도 불구하고 표정변화가 별로 없다는 부분에도 불구, 연기적으로 뭔가 뻣뻣하다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나오미 왓츠도 이 영화에서 그런대로 좋은 연기를 펼쳐 줍니다. 그다지 빈도가 높은 배우는 아니고, 게다가 이 영화에서 그녀가 맡는 역은 조금 전형적이라고도 할 수 잇는 역이기 때문에 솔직히 연기적으로 비교할 물건이 많은 연기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그 비교의 결과물은 솔직히 이 연기가 아주 특별한 부분이 있다고는 말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평균은 넘은 연기라고 할 수 있다는 수준까지는 와 있습니다. 물론 그녀의 그 전 연기들에 비하면 조금 김이 빠진다고는 할 수 있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이 영화는 액션이라는 부분으로 마케팅을 펼치지 않고, 그리고 조금 더 속도감 있는 전개를 택했다면 좀 더 괜찮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충격적일 수도 있는 소재를 좀 더 세게 밀어 붙일 수도 있었다는 아쉬움도 들고 말입니다. 하지만 시간 때우기에는 그냥 괜찮은 영화 정도로 느껴지는 수준에 머무르고 말았습니다.
by 라피니 | 2009/03/02 08:13 | 횡설수설 영화리뷰 | 트랙백 | 덧글(2)

나오미 왓츠 + 클라이브 오웬 스릴러!!! "The International" 예고편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 간간히 포스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나오미 왓츠와 클라이브 오웬이라는 두 배우를 모두 좋아하거든요. 특히 클라이브 오웬은 흥행이 안 될 것 같은 영화도 나름대로 중박까지 끌어올리고, 작품성이 넘치는 영화에서도 그 존재감이 돋보이는 특이한 배우이기도 하거든요. 일단 배우 자체의 특징이 잘 살아 있으면서도 영화에 역할에 맞게 또 변화해 가는 듯한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특별한 배우입니다.

 나오미 왓츠도 나름대로 스크림 퀸이면서도 연기력이 상당히 출중한 배우입니다. 일단 그 동안 나온 영화중에 기억하는게 그루지였나, 아니면 링이었나 하는 공포영화고, 하나는 킹콩이라죠. 일단 두 영화에서 주로 비명을 지르는 역할인지라 좀 그렇기는 하지만 일단 액션은 연기를 잘 하는 여배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항상 분위기를 잘 살려 주거든요.

 게다가 전 몰랐는데, 감독이 톰 티크베어라는 감독이더군요.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좀 하자면 톰 티크베어 감독은 "롤라런"과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의 감독입니다. 일단 두 영황 모두 나름대로 그 특이함을 간직하고 있는 특별한 영화랄 수 있는데, 둘 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있게 봤거든요. 일단은 이번 영화는 스릴러에 액션까지 들어 있으니 영화적으로 상당히 멋지게 나올 것 같습니다. 물론, 갑자기 똥을 밟을 가능성도 조금 존재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뭐, 잘 되겠죠.



 그럼 예고편 즐감하세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 예고편에서는 나오미 왓츠가 안 나옵니다. 좀 아쉬운 일이죠. 영화적으로 상당히 아쉬운 일이죠. 여자라고는 저 여자 하나인 것 같은데 말입니다;;;

by 라피니 | 2008/11/26 12:56 | 영화정보들 | 트랙백 | 덧글(1)

클라이브 오웬 액션스릴러!!! "The International" 예고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클라이브 오웬의 영화는 이상할 정도로 다 보게 됩니다. 이 사람, 이런 저런 쌈마이 영화에도 간간히 출연해 왔는데, 그런 영화도 거의 다 보게 되었죠. (특히 슛뎀업은....참 미묘했죠;;;) 그런데, 의외로 상당히 비중있는 영화라든가, 연기력을 요구하는 영화에도 간간히 출연하는 다재다능한 배우입니다. 칠드런 오브 맨에서 그의 연기는 정말 놀라운 수준이었죠. 덕분에 항상 기대하는 배우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쨌든, 이번에 나오미 왓츠와 액션 스릴러로 돌아 왔습니다. 나오미 왓츠는 솔직히 제가 킹콩밖에 본 기억이 없습니다만 일단 어느 정도 연기를 하는 배우라는건 알겠더군요. 감정 표현도 상당히 좋은 배우고, 그리고 전 모르겠는데 많은 분들이 예쁜 배우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일단 제게 최대 기대 이유는 역시 이 영화가 스릴러 영화라는 것 때문입니다. 일단 전 스릴러라면 사족을 못 쓰는 사람이고, 또 적당한 재미를 항상 주고 있는 장르이기도 하거든요 덕에 영화 참 많이 본다는 소리 듣습니다만 아무튼,,,,,,



 그럼 예고편입니다.







 구켄하임 미술관에서 총질하는 장면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저 미술관....맨 인 블랙 이후로 참으로 오래간만에 영화에 내부가 나오는군요. (맨 인 블랙에서는 상당한 옥의티로 지적되는 바로 그 장면;;;)
by 라피니 | 2008/09/17 08:13 | 영화정보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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