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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해즈 폴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할인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을 만들더군요. 표지부터 강렬합니다. 사실 제목이 좀 안 이어지는건 아쉽더군요. 1편이 올림푸스 해즈 폴른인데, 국내에서는 "백악관 최후의 날" 이라는 더 직선적인 제목으로 나왔죠. 뒷면은 폭발! 또 폭발! 입니다. 의외인게, 같이 소책자가 들어 있습니다. 뒷면은 민짜 입니다. 감독 나온 페이지를 펴봤...

런던 해즈 폴른 - 뻔한 8,90년대식 액션 영화

 이 영화가 드디어 일정을 잡았습니다. 전작이 국내에서는 정말 황당한 물건이기는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액션으로서는 그럭저럭 신나는 물건이었던지라 아무래도 이번 영화 역시 적당히 기대를 하게 되는 면도 있기는 해서 말이죠. 일단은 가장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영화로 판단되어서 이번 리스트에 끼워 넣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빼면 다른 좋은...

"London Has Fallen" 예고편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저는 몸살로 고생중입니다. 체력이 과도하게 떨어지는 관계로 이 이야기를 이렇게 길게 하면 할 수록 솔직히 더 지치는 상황이죠. (참고로 이 글을 쓸 때 거의 1주일 분량의 땜빵을 미리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백악관 최후의 날 이라는 작품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백악관이 공격당한다는 스토리의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속편인 "London Has Fallen"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설마 했는데 진짜 속편이 나오는군요;;; 이번에는 런던에서 열린 장례식엣 전세계 지도자들을 없애려는 음모를 막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백악관 최후의 날" 속편이 나올거라고 하네요.

 솔직히 "백악관 최후의 날"이라는 작품은 제게는 상당히 기묘한 작품이었습니다. 분명 나름대로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이기는 했습니다만, 매우 강한 쌍팔년도 감성에 미국 만세, 그리고 북한에 대한 까내리기 역시 상당히 강한 작품이었죠. 다만 이후에 개봉한 화이트 하우드 다운보다는 상당히 기묘한 부분이 있어서 말입니다. 뭐랄까 다시 본다는 것 자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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